나이스신용평가는 23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나신평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3월말 기준 한국산업은행이 최대주주로 55.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회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인수를 위한 선행조건으로 현재 국내외 기업결합심사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현대중공업이 추진하고 있는 회사
대우조선해양 신용등급이 CC로 하향됐다.
26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4일 수시평가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제4-2회, 제5-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하향검토)에서 CC로 내렸다.
한신평은 이번 자율적 채무조정 과정에서 회사채의 대규모 출자전환과 만기연장이 의결돼 회사채의 원리금 손상이 현실화 된 점과 경영 불확실성
한국신용평가는 대우조선해양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용등급 강등은 대규모 회사채 만기가 돌아와 유동성 측면의 불확실성이 크게 증대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한 회계정보 산출에 대한 신뢰성을 회복하지 못한 데다, 영업 내외의 추가 손실 가능성도 상존한다.
한신평 측은 "조선산업의 부정적인
한국신용평가는 1일 대우조선해양의 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B+'로 하향조정했다.
한신평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원리금 상환 능력에 투기적인 요인이 확대되고 회사채 원리금의 손상 가능성이 크게 증가된 것으로 판단했다.
홍석준 한신평 연구위원은 "이 회사는 올 2분기 대규모 손실이 재현되면서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전환된데다, 2015년의 대규모 회계
한국수출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의 기업 신용등급을 현 9등급에서 10~11등급으로 하향 조정할 방침이다.
수출입은행은 현재 16단계 가운데 9등급이 부여된 대우조선의 신용등급을 2단계 강등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수출입은행은 거래 기업에 대해 총 16단계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 중 하위 4단계는 부실기업, 상위 12단계는 정상
한국신용평가는 28일 대우조선해양의 실사 결과에 따라 향후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앞서 한신평은 올 2분기 대규모 영업적자를 공시한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지난 7월 ‘BBB’로 신용등급을 하향했다. 또 재무적 불확실성 여전히 상존한다는 판단 아래 ‘Wachlist 하향검토’에 등록한 상태다.
한신평은 “현재 진행중인 재무실사를 통해
한국신용평가는 31일 2분기 3조원대 규모의 영업 손실을 기록한 대우조선해양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하향 조정하고 워치리스트 하향 검토도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신평 관계자는 "2분기 잠정실적이 대규모 영업적자로 공시됨에 따라 기존 사업역량, 원가경쟁력 및 회계처리의 신뢰성이 크게 훼손됐다"며 "자기자본 감소와 재무적 대응력의 약화로
한국신용평가는 대우조선해양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내리고 워치리스트 하향 검토에 등록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신평은 “해양플랜트 공정 차질과 운전자금 확대로 영업과 재무적인 부담이 크게 확대됐다”며 “또한 올해 2분기 영업실적과 채권단의 재무구조 개선 협의와 관련한 불활실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대우조선해양의 회계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