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들은 그동안 본 적이 없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을 받은 뒤 대국민 성명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만약 트럼프가 내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았다면 내가 출마했을지 확신할 수 없다. 미국을 위해 우리는 그가 승리하도록 놔둘 수 없다” (12월 5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윤석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말하는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대한민국에 대한 이 전 대표의 국가 비전이 담겼습니다.
이재명 지사와 기본소득에 대한 '이게 나라다 2022'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분석한 '윤석열의 시간'도 빠질 수 없죠.
쏟아지는 말말말 속, 그들이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차분히 들여다보면 어떨까요?
인기영합주의는 돈은 국민이 내고 생색은 정권이 내는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야권단일화가 중요하다"며 "정권 교체는 한 번의 선거로 이뤄지지 않는다. 야권 후보 단일화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에서 야권이 반드시 승리하고, 이 승리를 교두보 삼아 내년 대선에서 야권이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 대선 때 토론하는 것 보고 '안초딩'이라고 놀렸던 것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수고하셨다"고 덧붙였습니다.
금태섭 "이번 선거 계기로 신당 태어나야…안철수와의 토론 치열"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이번 선거가 계기가 돼서 정치권이 재편되고 새로운 정당이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윤 의원은 “선거 때만 되면 이런 모습들이 자주 나오는데 과거에 국민의힘이 자주 해왔던 패턴”이라며 “2012년 대선을 앞두고 NLL 대화록 논란이 있었고, 2017년에는 북한 인권 결의안 등 큰 대선이나 선거를 앞두고 북한 이슈를 만들어왔다. 흑백논리로 공격하는 것인데 이번에는 조금 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한 측에 전달된 ‘신경제구상’...
이재명 지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색이 제1 야당 중견 정치인 또는 대선후보로 언급되는 중량급 정치인들의 언행이 글의 의미도 이해 못 한 채 유치한 일베 댓글 수준과 다름없으니 안타깝다 못해 측은한 마음이 든다”고 원희룡 지사를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공수처 필요성에 대한) 글의 의미를 알면서 일부러 왜곡하는 저급한 정치 행위라면...
차기 대권 주자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총장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데 대해선 "중립적이어야 할 현직 검찰총장을 대선후보군에 넣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일"이라며 "조사 대상에서 빼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다만 윤석열 총장의 임기가 끝나더라도 야권에서 영입할 생각이 없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엔...
내후년 대선도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라며 “정권의 폭주를 저지시키는 데 필요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의 공수처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선 “연동형 비례대표제, 보궐선거 무공천 당헌 뒤집기에 이은 자기부정과 민주정치 파괴의 결정판”이라며 “사기꾼도 이렇게는 안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총선과 대선 등 큰 선거는 개인기가 통하지 않는다. 아무리 뛰어난 개인도 당을 떠나 독불장군 무소속으로 당선되기는 어렵다"면서 "당을 사랑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유승민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18일 차기 대선에 재도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유승민 "대선, 결국은 경제다…우리가 더 잘한다는 희망 드릴 것"
사무실 개소로 정치활동을 본격화한 국민의힘 소속 유승민 전 의원은 16일 다음 대선의 핵심 키워드로 '경제'를 꼽으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한 빌딩에 마련한 자신의 사무실 '희망22' 개소식에서 "이번...
이어 “검찰 공무원의 생명은 정치적 중립”이라면서 “선거사무를 관장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대선후보 1위라고 하면 국민이 납득하겠느냐”고 윤 총장에게 날을 세웠습니다.
진중권 “추미애, 윤석열 대선 캠프 차리셨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대권후보 1위로 등극했으니 사퇴하고 정치를 하라”고...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지난 대선 때도 문재인 후보를 절대로 찍지 않겠다는 국민들이 60%까지 됐다"며 "그분들의 표가 나뉘어서 당선되는 이런 역설을 되풀이해서는 안 되겠다는 분명한 각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도 지금 이대로 국민의힘이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고 국민에게 희망을...
걸리적거리는 것은 딱 질색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종인이 보기에 안철수는 깜도 안 되고, 세력도 안 되고, 지지율도 형편없고, 정치 감각도 없는 ‘정치초딩’으로 보일 것”이라며 “지난 대선 때 안철수를 지지한 것은 어차피 안 되는 사람에 대한 립서비스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창희 대표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구를 만든 광고 전문가로,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홍보고문으로 일한 바 있습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공영홈쇼핑 마케팅 본부장의 지원 자격 미달과 경력 허위기재 의혹을 문제 삼았습니다.
최창희 대표는 “20년 전 당시에는 계약직, 정규직 이런 게...
이재명 지사는 "상식적으로 볼 때 압도적 대선후보 지지율을 가진 이낙연 대표가 뭐가 아쉬워서 계약 문서와 통장 입금 기록이라는 물적 증거를 남기며 수십만 원에 불과한 부당 이익을 얻거나 묵인했겠느냐?"면서 "되려 연루설을 주장하는 측의 악의적 정치 음해를 의심케 하는 대목"이라고 했습니다.
김기현 "떳떳이 밝히면 되는데...
장제원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연대론’을 일축한 김종인 위원장을 두고 "당 밖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의 복당을 막고 있다"면서 "당내 대선 잠룡으로 거론되는 분들에 대해선 ‘백종원 씨는 어때?’라는 말로 평가 절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장제원 의원은 "(김종인 위원장이) 이낙연...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최재형 원장이 4월 ‘대선에서 41% 지지밖에 받지 못한 정부의 국정과제가 국민의 합의를 얻었다고 할 수 있겠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대선에 불복하는 반헌법적 발언”이라며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이 불편하고 맞지 않으면 사퇴하고 재야로 나가서 비판하든지 하라”고 목소리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17년 19대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것에 대해 "내가 좀 싸가지가 없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28일 유튜브 채널 '김용민 TV'와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어느 날 지지율이 올라가니까 '혹시 되는 것 아닐까' 잠깐 해까닥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럴 필요가 없었다"며...
본인의 발언에 대한 진성준 의원의 해명 관련 기사 바로가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법원 판결 이후 대선을 준비하냐는 물음에 "주권자들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16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최종적으로 임기가 끝날 때 그다음에 어떤 역할을 맡게 될 것인지는 도민들이 판단하시는 것...
김부겸 전 의원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전대는 '대선 전초전'이 아니라 당 대표를 뽑는 전대"라면서 "당 대표가 되면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대신 어떤 대선 후보라도 반드시 이기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차 재난지원금의 필요성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8일 국회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