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의 실제 성격이 공개됐다.
씨스타19 효린은 11일 MBC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에서 대리천사로 나서 활약했다.
이날 효린은 정시퇴근을 하지 못해 결국 실연까지 했다는 의뢰인의 사연에 "나도 눈치를 본다. 소속사에서 윗분들이 퇴근을 안 하면 못 가는 것"이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또 "평소 애교가 있는 성격이냐"는 물음에 "절대 아니다. 애교 같은
은지원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은지원은 11일 방송된 MBC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에 출연했다. 이혼 후 첫 예능 방송 출연이다.
이날 방송에서 MC 탁재훈은 은지원에 “요즘 하고 싶은 말 중에 못한 말이 많냐”고 물었다. 이에 은지원은 “평소 할 말을 잘하고 살았는데 요즘은 좀 자제하고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탁재훈은 “우리 프로그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시청률이 상승했다.
11일 밤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9.5%(닐슨코리아,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8%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병헌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이병헌은 자신을 둘러싼 갖가지
아이돌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MBC 파일럿프로그램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이하 대리천사)’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대리천사’의 최근 있었던 첫 녹화에서 의뢰인의 마음을 전할 도우미로 MC인 가수 윤도현, 탁재훈, 은지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 정용화, 효린이 참여한 것을 알려졌다.
‘대리천사’는 지난 4일 MBC
방송인 정준하가 '배우들' 종영 소감을 남겼다.
정준하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토크클럽-배우들' 마지막회네요. 끝인 줄 모르고 다음 주엔 더욱 더 최선을 다하자고 맹세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마지막회 재미나게 봐주세요"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배우들'은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지난달 말 폐지가 확정,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