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 18일 혁신클러스터학회 주최로 대전 국립한밭대에서 열린 ‘혁신클러스터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 원유현 대동 부회장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국내 미래농업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 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혁신클러스터학회는 대학교수, 정책전문가, 기업인 등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가 산업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대동은 KT AI사업본부장 출신 최준기 박사를 대동그룹의 AI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 대동에이아이랩 대표로 선임해 AI와 로봇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2일 밝혔다.
최준기 박사는 카이스트에서 전산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를 거쳐 KT에 18년간 근무하며 AI 분야의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관련해 KT AI·빅데이터 사업
대동은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미래농업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동 관계자는 “미래농업 분야의 그룹 계열사와 외부 유망 기업을 발굴 투자하고 전략적 육성함으로써 대동그룹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농업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농기계 양강 업체인 대동과 TYM의 2분기 실적이 크게 엇갈렸다. 양사는 1분기 영업이익이 60% 이상 줄었으나 2분기에 대동은 작년보다 이익 규모가 늘어난 반면 TYM은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갔다. 원가 절감 여부가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농기계 업계에 따르면 대동은 2분기 영업이익이 3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대동은 인공지능(AI) 로봇 전문 회사 대동에이아이랩(Daedong AI Lab)을 설립해 계열사로 추가하고, 대동그룹의 AI 기술 내재화와 자율주행 로봇 AI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고 27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 2년간 관련 기술의 선행 연구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하고 대동그룹의 모든 제품 라인의 AI 로봇 대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AI 전문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