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환경부, LG엔솔 등 8개 기관 업무협약소상공인 전기이륜차 지원 등 보급 확대에 협력
서울시와 환경부가 소상공인 배달용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전환하기 위해 협력한다.
서울시와 환경부는 소상공인의 친환경 배송 촉진을 위한 ‘소상공인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업무협약식’을 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을 정부가 직접 인증한다. 정부는 내년 2월 시행을 앞두고 현대자동차그룹 등과 시범사업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을 정부가 직접 인증하는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배터리 인증제는 전기차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기차에 장착되는 배터리의 안전성을 정부가 사전에 직접 시험해 인
대동은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미래농업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동 관계자는 “미래농업 분야의 그룹 계열사와 외부 유망 기업을 발굴 투자하고 전략적 육성함으로써 대동그룹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농업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동은 자사와 대동모빌리티, 대동기어, 대동금속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4 그룹 통합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해 3대 경영 과제의 하나로 그룹 ESG 경영 추진을 선정하고, ESG 실행 역량을 강화화면서 그룹 계열사까지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그룹 ESG 전담 부서와 ESG 위원회를 신
대동은 스마트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가 국산화율 92% 전기스쿠터 ‘GS100’의 보급형 모델인 ‘GS100 Lite’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GS100 Lite는 초기비용 부담이 높은 전기스쿠터의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출시된 보급형 제품으로 기존 GS100 대비 출고가 기준 약 100만 원가량 저렴하다. 전기스쿠
대동은 인공지능(AI) 로봇 전문 회사 대동에이아이랩(Daedong AI Lab)을 설립해 계열사로 추가하고, 대동그룹의 AI 기술 내재화와 자율주행 로봇 AI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고 27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 2년간 관련 기술의 선행 연구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하고 대동그룹의 모든 제품 라인의 AI 로봇 대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AI 전문 연구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는 스마트 모빌리티 생산 공장 S-팩토리에 자가용 태양광 설비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3MW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S-팩토리는 2022년 11월 준공된 미래형 스마트 팩토리로 대동그룹이 보유한 제품 설계와 제조 역량, 다품종 소량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모빌리티 시장 진출과 미
대동그룹의 자회사 대동모빌리티가 2026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수익 개선에 나선다.
31일 본지 취재 결과 대동모빌리티는 2026년 IPO를 대비해 올해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작년 악화한 수익성을 챙길 계획이다. 대동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대동모빌리티가 인재 영입 등 투자를 이어가면서 적자가 발생했다”며 “2026년 대동모빌리티의
대동그룹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는 서울시 전기 이륜차 및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보급 활성화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쿠루(KooRoo)와 배달 대행사 만나코퍼레이션(만나플러스), 바로고, 부릉 총 5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ESG(Eco Seoul Green)’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5개사는 배달 라이더 전기 이륜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는 이륜차 종합 관리 플랫폼 온어스와 전기 이륜차 시장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판매 및 서비스 채널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온어스는 2005년 설립된 한국모터사이클서비스가 전신이다. 현재 이륜차 판매, 렌트, 정비, 보험컨설팅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0여 개 이상의 정비 업체
대동그룹은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가 배터리 교환형(BSS) 전기 스쿠터 ‘GS100’의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 판매를 위한 사전 예약 및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기 스쿠터 GS100은 배달 라이더 시장을 겨냥해 독자 개발한 국산화율 92%의 제품으로 지난해 2분기 출시해 기업 간 거래(B2B) 판매를 시작했다.
대동이 자율주행으로 작업자를 알아서 따라다니고 지정 장소로 화물을 나르는 로봇을 만들었다.
대동은 대동-KIRO 로보틱스 연구센터 주관으로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서 10월 31일 ‘로보틱스 실증 결과 보고회’를 열고 로봇 개발 경과 보고 및 자율운반 로봇 시연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대동은 올해 초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로봇 사업에 진출하고자 대동
대동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손잡고 제주 지역 내 미래농업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대동은 4대 미래 사업 및 제주대동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그린바이오 애그테크밸리 조성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동은 20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밀농업 솔루션으로 운영되는 ‘스마트 농기계’ △일반&기능성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는 대구시가 추진하는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의 완성차 부문 앵커기업으로 선정돼 대구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모빌리티 모터 시장에서 국가 및 지역 차원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사업이다. 대구시는 전동화 부품기업이 집적해 있는 대구국가산업단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대구시 수성구 대구미술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율 주행과 원격 관제 기능을 탑재한 2대의 도슨트 체어로봇을 활용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자동화 · 전동화 · 지능화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연구하면서 △초소형 △소형 △중형 △대형 △E-바이크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대동기어는 22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노재억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노재억 신임 대표이사는 영남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1992년 대동공업(현 대동) 생산기술본부로 입사했다. 대동의 생산본부장, 품질경영본부장, 개발구매본부장을 거쳤고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장장을 맡았다.
노 신임 대표는 대
대동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전국 160여 개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치로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시장 전략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올해 총회는 ‘혁신을 향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대리점주 부부 220명과
농기계 기업 대동이 업계 최초로 농업·비농업 로봇 시장에 진출한다.
대동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KIRO)와 손잡고 로봇 사업 진출을 위한 핵심 기술 연구와 상품 개발을 목표로 ‘대동·KIRO 로보틱스센터’를 공동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대동은 농기계의 무인화·스마트화·전동화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난 달 서울 서초구 대동모빌리티 서울사무소에
올해 3대 과제, 스마트농기계 성장ㆍ미래사업 강화ㆍESG서울대와 협력해 자율주행 3단계 농기계 개발…올해 하반기
김준식 대동 회장 목표는 세계 1위 농기계 업체 존 디어(John Deere)를 쫓는 것이다. 글로벌 농기계 업체인 존 디어(미국)와 구보다(일본), CNH(유럽) 등은 첨단 IT를 접목한 자동화ㆍ정밀화ㆍ무인화 기술로 농업 패러다임을 바꾸고
3세 경영인 김준식 회장…2017년 취임 후 4년 만에 매출 2배↑70년 전통 제조업 이미지 벗어던지고…‘미래농업 리딩기업’ 선포3대 미래사업으로 앞으로 3년 비전, 김 회장 “하이테크 기업될 것”
‘한국의 농슬라’. 국내 농기계 1위 업체 대동이 이 같은 타이틀을 얻게 된 건 3세 경영인 김준식 회장(57)의 등장 전후로 나뉜다. 김 회장은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