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구 보령제약)은 대한의사협회와 보령홀딩스와 주관하는 제39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민복기 대구 올포스킨피부과의원 원장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민 원장은 25년간 꾸준히 실천해 온 봉사정신을 인정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시절, 민 원장은 피부병으로 고생하던 장병들을 위해 ‘보급 속옷과 피부병의 연관관계’를 밝혀냈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만든 청년 플랫폼에 직접 질문을 올렸다. 안 후보는 홍 의원의 청년으로부터 인기 비결을 물었고 홍 의원은 거짓말을 안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안 후보는 2일 오전 홍 의원이 만든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에 직접 자신이 글을 쓰는 사진과 함께 '찰스형'이라는 아이디로 "왜 청년들은 홍준표 의원님
라온건설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생계지원금 1004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온건설은 11일 경기 이천시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라온건설의 사회공헌활동 라온100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천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소외계층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생계 지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라온1004 프로젝트는 각
연예계가 ‘층간 소음’ 문제로 떠들썩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층간소음 민원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그맨 이휘재 가족의 이웃주민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층간소음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게 발단이 됐다. 이에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겸 방송인 문정원은 층간소음을 일으킨 것에
지난해 코로나19로 층간소음 민원 역대 최다…연평균 2배 층간소음 민원 증가한 달, 코로나 유행시기와 겹쳐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층간소음 논란을 겪었다. 문정원의 SNS 계정에 아랫집이 층간 소음을 호소하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문정원이 사과했다. 그는 댓글을 통해 “너무나 죄송스럽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갈 곳도 없어 친정집에 가
김수련 간호사 "코로나19 상황, 희생하면서도 '웃는 간호사' 그림만 원하더라"노동 환경과 처우 개선, 모두의 '건강권'과 연관간호사 목소리 대변해야 할 '간호협회' 제 역할 못 한다 지적도
"대구에서 우리는 코너에 몰린 상태로 환자들이 무너지는 걸 지켜봐야 했다. 부족한 인력과 교육, 일선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관리자와 책임자, 존중받지 못하는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박사방 '10대 부따' 신상공개 오늘(16일) 심의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4)을 도와 대화방 개설·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의 신상공개 여부가 이번 주 결정됩니다. 서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환자가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을 보여 당국이 치료에 들어갔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하게 분비돼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을 뜻한다.
김신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20일 대구시 정례브리핑에서 "지역 코로나1
코오롱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 지역에서 봉사 중인 의료진에게 1억8000만 원 상당의 에너지 보충제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오롱제약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사전조율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의료 현장에서 분투하는 의료진의 빠른 영양공급과 체력회복을 도울 기능성 스포츠뉴트리션 제품 ‘퍼펙트파워젤’ 4000세트(세
대구 한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한 번에 약 60명이 늘어났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전날 오후 늦게부터 무더기 추가 확진자 발생 사실을 파악했다. 이후 보건당국 등은 추가 확산 방지 등을 위한 조처에 들어갔다.
대구시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은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다.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10일 경남 진주를 다녀가 진주시가 비상이 걸렸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거주 23세 여성 A 씨가 고향인 진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A 씨는 대구 신천지 교회 교육생이다. 그는 대구 북구에서 2월 27일부터 3월 11일까지 자가격리 조처됐다.
하지만 자가격리 기간에
대구 지역 취약 계층에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돕는 등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성다이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대구광역시에 확산되면서 생활용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한사회복지회를
박근혜 전 대통령이 4일 “나라가 매우 어렵다. 서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메우기 힘든 간극도 있겠지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여러분 모두 하나로 힘을 합쳐 달라”고 호소했다.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전 대통령이 “저도 하나 된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대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총 31명으로 늘었다.
30번째 사망자는 83세의 한국인 남성으로 2일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후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해당 사망자가 기저질환으로 치매를 앓았다고 밝혔다.
31번째 사망자는 75세의 한국인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