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4대 이사장에 양진영(53·사진)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이 17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양 신임 이사장은 1968년생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조정관, 의료기기안전국장을 거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마스크 수급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마스크 긴급수급조정조치와 마스크 5부제 등을 실
동아ST는 10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9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474억원으로 32.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6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올해 2분기 실적과 관련, 임상 진행 등으로 인한 R&D 비용과 마케팅 및 수출운반 비용 등의 판관비가 증가했지만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
동아에스티(Dong-A ST)는 25일 화학연구원 본원에서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표적단백질분해(target protein degradation, TPD) 기술을 적용한 항암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계약식에는 동아에스티 엄대식 회장과 한국화학연구원 이미혜 원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가 바이오 스타트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K-바이오 랩 허브’ 공모에 나서면서 지자체 간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달 14일까지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K-바이오 랩 허브(Lab Hub)’ 구축을 추진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 후보지 사전의향 접수에는 경기, 충북, 포항, 대전, 부산 등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김영수 교수팀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홍기범·유지훈 박사팀은 알츠하이머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을 뉴로비트사이언스에 기술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의 계약규모는 39억 원 규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대구경북신약개발지원센터 기반기술 구축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손문호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손 센터장은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약물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아제약 신약연구소장 및 연구본부장과 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공동연구 지원과 핵심기반기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신경압박 없이 장기간 이식이 가능한 인공전자신경외피에 관한 연구가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실렸다고 31일 밝혔다.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송강일 박사는 성균관대학교 손동희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바이오메디컬융합연구본부 서현선 연구원, 이효진 박사, 윤인찬 본부장과 공동연구를 통해 ‘자가결합 가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입주기업의 코로나19 검체채취 키트에 대한 해외수출 상담이 활발하다.
대구첨복재단은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벤처기업 인코아가 코로나19 PCR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기구와 검체 보관용 시약인 ‘코어스왑(Core-Swab)’과 ‘코어유티엠(Core-UTM)’을 개발, 빠르면 이달 말 생산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검체채취
동아에스티가 전문의약품(ETC)과 해외수출 성장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012억 원, 영업이익 5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41.1%, 158.5%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109.6% 늘어난 468억 원으로 나타났다.
ETC 부문은 3개월 판매업무정지 처분에 따
"대구첨복재단의 인력과 지원을 통해 성공스토리를 쓰는 기업이 쏟아지도록 만들겠습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009년 제정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구가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선정되면서 2010년 설립됐다.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대구첨복재단 이영호 이사장은 재단의 새로운 10년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가 추진한 제약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동아ST와 혁신기전 면역항암제 선도물질을 도출했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1년간 긴밀한 협력연구를 통해 경쟁약물보다 우수한 활성과 글로벌 기준에 적합한 약물성을 갖는 혁신신약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대구첨복재단)은 대구 성서공단에 위치한 엠모니터의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첨복재단은 진단키트에 사용되는 핵심 효소를 배양·정제해 제공한다.
엠모니터의 진단키트는 가열과 냉각을 반복하지 않고도 일정 온도에서 유전자를 증폭시키는 ‘등온증폭기술(LAMP)’을 사용한다. 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가 지원한 신약개발사업에서 개발한 기술이 국책과제에 선정됐다.
대구첨복재단 의약생산센터는 하임바이오에 기술이전한 대사항암제 신약 물질 스타베닙(Starvanip) ‘2020년 지재권 연계 IP-R&D 전략 지원사업’ 과제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략지원 사업 과제 선정으로 하임바이오는 임상을
씨제이헬스케어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함께 항암신약 개발에 나선다.
씨제이헬스케어와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10일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항암제보다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나타내는 항암신약 개발을 목표로 유망 타깃 신약 물질 발굴 연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
우정바이오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 내 신약개발지원센터 및 실험동물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신약개발 연구를 위한 본격적인 공동서비스 구축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신약파이프라인 발굴이 목표다. 특히 신약개발 연구 빅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대구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는
우정바이오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대구첨복재단) 내 신약개발지원센터 및 실험동물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신약개발 연구를 위한 공동서비스 구축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이 가진 신약개발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신약개발 연구를 촉진시키기 위한 협약이다.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신약개발 연구 빅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
CJ헬스케어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손잡고 신약 연구에 돌입한다.
CJ헬스케어는 11일 CJ헬스케어 연구소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과 합성신약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문호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장과 김경희 의약화학지원부장, 김병문 CJ헬스케어 R&D 총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가 약 34조원(2014년 기준) 규모의 염증성장질환(이하 IBD) 치료제 시장에 도전한다.
크리스탈은 IBD 신약후보, CG-598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명은 ‘7-하이드록시-4H-티에노[3,2-b]피리딘-5-온 유도체 및 그의 용도’로, CG-598의 조성물 및 용도 특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의 센터명을 ‘의약생산센터’로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명칭 변경 이유는 생산범위를 단지 ‘임상시험용’으로 국한시키지 않고 보다 넓은 범위의 의약품 생산도 가능하도록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특별법이 개정돼서다.
이를 위해 재단은 임시의사회 정관개정 의결과 3개 부처(보건복지부,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