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로컬크리에이터 연계 지역특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04년부터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지역특화특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많은 지자체가 이 제도를 활용해 관광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중기부의 경우...
한국예탁결제원은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경북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2024 DGU IR·CF STAR' 대회에서 우수 창업기업 11곳을 선정해 전날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 소재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자등록이 없는 예비창업자 △사업자등록 3년 미만 초기창업자 △설립 7년 이내...
DGB금융그룹이 대구 스케일업허브에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피움랩 스타트업을 위한 '대구·경북 투자자 일대일 밋업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DG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피움랩' 선정 스타트업에 대구지역 스타트업 투자와 지원사업 내용 등을 안내하고, 대구·경북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벤처캐피탈(VC) 투자자와의 일대일...
대경권(대구·경북) 엔젤투자허브가 최종 선정됐다.
경북은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의 추진 의지, 창업투자 활성화 추진현황 및 실현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기부는 6월까지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내에 있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산지점에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중기부 이지호 투자관리감독과장은...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지역 투자자, 전문가 등)과 공공(지자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가진 인프라, 역량 등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투자 활성화 방안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엔젤투자허브가 구축된 광역권은 스타트업 IR, 엔젤투자 설명회, 엔젤투자 포럼 등 지역 엔젤투자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는 지역 엔젤투자허브가...
대경권(대구·경북), 강원권(강원)에 속하는 지역이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 해소와 지역 단위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기관이다. 2021년부터 비수도권 2개 광역권에 구축해 운영 중이다. 충청권은 대전TIPS타운, 호남권은 광주AI스타트업캠프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지역 투자자ㆍ전문가 등)과 공공(지자체ㆍ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 대구, 광주와 연계해 외부 투자 유치, 삼성전자 및 계열사와의 협력 기회 마련 등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까지 고려한 '전 주기 성장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개소식에 앞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직간접 지원한 지역 스타트업 추천을 받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중∙근거리 특화 라이다 개발 기업 '하이보', 고효율ㆍ정밀 로봇 감속기 개발...
삼성전자는 부족한 지역의 창업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ㆍ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지난 8년간 333개(대구 185개, 경북 148개)의 지역 대표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이들은 매출 8700억 원, 투자 유치 4100억 원, 신규 고용 4100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세계 최대 ITㆍ전자전시회인 CES에 참가해 총 16개의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CES 2023 'C랩 전시관'에는 지난 1년 동안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6개의 스타트업과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키운 2개의 스타트업이 함께 전시된다. 웹 기반 3D 디자인 솔루션 '엔닷라이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형 배달 서비스 '뉴빌리티', 개인 맞춤형 온라인 멘탈케어 서비스 '포티파이', 망막질환...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하는 프로그램과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C랩 아웃사이드'(264개)와 'C랩 인사이드'(202개)를 통해 총 466개 스타트업과 과제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 말까지 500개 육성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경북대학교(창업지원단) 및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2022년 대구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설명회는 한국예탁결제원(조병문 박사)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 소개, 대구소재 벤처기업 에너캠프(최정섭 대표)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성공사례 및 실무경험 공유, 한국거래소(채희문 대구사무소장)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C-Lab’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G-Star Dreamers’는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창의적 아이디어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ㆍ발표평가 전형을 거친 뒤 최종 10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들에게 전문가 멘토링과 자금 등을 지원하며...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2 크라우드 펀딩 스타 콘테스트(Crowd Funding Star Contest)’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 크라우드 펀딩 스타 콘테스트는 대구ㆍ경북 유망 중소벤처과 스타트업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IR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IR 교육 및 컨설팅...
반려견 찾기, AI, 3D 오디오, 메타버스 등 9개 스타트업도 함께 전시
이번 CES 2022 'C랩 전시관'에는 지난 1년 동안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5개의 스타트업과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육성한 4개의 스타트업이 함께 소개된다.
'C랩 아웃사이드'는 'C랩 인사이드'의 운영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2021 크라우드펀딩 스타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예탁원 대구지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IR 교육·컨설팅, 우수기업 선발, 선발된 기업에 크라우드펀딩 개시까지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대구·경북 지역의 저조한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하고 벤처·스타트업의 IR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육성한 스타트업 11곳뿐 아니라,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육성한 스타트업 6곳도 처음으로 CES에 함께 참여한다.
스타트업들은 CES를 시작으로 전 세계의 투자자와 바이어, 업계 관계자 등을 만나 사업 협력을 모색하고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독립한...
한국예탁결제원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경북 지역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해 지역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 대상 기업을 선발하고 연수를 진행하면, 해당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할 때까지 필요한 비용을 예탁원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