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8일 설‧홍 의원, 새미래 입당 이낙연‧홍영표‧김종민 3인 공동대표 체제로당명 변경은 미정...‘새로운민주당’ 등도 고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설훈‧홍영표 의원이 새로운미래 김종민‧박영순 의원과 함께 7일 ‘민주연대’를 결성했다. 설‧홍 의원은 이르면 내일 새로운미래에 입당해 공식 연대에 나설 전망이다. 두 의원의 합류로 새로운미래 현역의원은
설훈‧홍영표, 새미래 입당 후 당명 논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설훈·홍영표 의원과 새로운미래 김종민·박영순 의원은 7일 “‘민주연대’를 추진하겠다”며 “새로운미래를 포함해 윤석열 심판, 이재명 방탄 청산을 바라는 모든 분들과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열고 “‘진짜민주당’으로 김대중·노무현의 정신, 다당제 민주주
이정미 대표, 신년 기자회견 "승자독식 폐해 극복하는 선거제 개혁 이뤄야""안전운임제·노란봉투법·중대재해처벌법" 의지 강조 당명 변경 등 재창당은 8∼9월 중 마무리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7일 정치권을 향해 “권력구조 전반에 대한 개혁을 다 이룰 수 없다면 대통령 결선투표제 원포인트 개헌부터 합의하자”고 제안했다. 또 당명 변경 등의 재창당 작업은 8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에 대해 “총리를 하실 수 있는 충분한 자질을 갖추신 분“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27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서 “저는 안 대표를 (총리 후보에서) 배제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안 위원장에 대해 “여러 번 독대했지만, 굉장히 유해지시고 여유가 있어
3인 실무협상단 구성키로구체적 합당 방안에 대한 논의는 없어당명 변경 안 할 듯…李 "쟁점 안 될 것"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을 위해 3인의 실무협상단 구성을 약속했다. 양측은 적어도 다음 달 9일 전엔 합당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합당 절차는 실무협상단을 통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 협상을 두고 4주째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양당 실무진은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20일 열린 회의에서도 빈손으로 돌아갔다. 당명 변경과 국민의힘의 경선준비위원회, 지역위원장 직을 두고 이견이 생겼기 때문으로 보인다. 양측은 이 상태로라면 협상이 어려울 것이라며 서로에게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이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국힘 사무처 노조, 대원칙 제안세 가지 요구사항 제시하며 비판권은희, 노조 의견 나오자 반박"합당은 서로 인정하기 위한 것"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을 두고 갈등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사무처 노동조합이 국민의당을 향해 합당 전 '몸집 부풀리기' 등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국민의당 실무협상단장을 맡은 권은희 원내대표는 유감을 표명하며 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합당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두 대표는 국민의힘 사무총장직 인선이 끝난 후 합당을 위한 실무진을 가동할 전망이다. 당명 변경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실무진 가동 후 논의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16일 오후 취임 인사차 안 대표를 예방했다. 두 대표 간 만남의 키워드는 ‘합당’이었다.
안 대표는 “정권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당과 합당에 대해 '통합의 대의'를 강조했다. 이 대표는 신당 창당과 당명 변경 등을 주장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서 원칙 있는 선에서의 합당 선언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대표는 16일 오후 이 대표의 예방을 통해 합당 관련 공식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예방이 끝난 후
"6월 야권통합 가능…당장 안철수 도장·윤석열 입당""합당은 흡수·신설 중간형태…당명 변경 불가 공감대 형성"신예 돌풍 경계 "그저 새 인물, 경륜 부족해 위험해" "'열전도율↑'당 만들 것…민원 발생→즉각 현장→대응책"
5명의 당권 주자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최고참 중진(5선) 주호영 후보가 내세우는 강점은 ‘경륜과 안
미래통합당의 새 당명이 '국민의힘(people’s power)'으로 결정됐다. 통합당이 당명을 변경하는 것은 출범 이후 약 7개월 만으로 '미래통합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국민의힘 탄생으로 '국가·나라' 중심의 당명 체계가 30여 년 보수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국민'으로 전환됐다는 의미 있는 해석도 나온다.
31일 통합당에 따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문 대통령, 시장서 경제활동 독려 "스쳐 지나가선 감염 안 돼"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에 관한 우려를 안심시키며 "국민들께서 빨리
자유한국당은 13일 국회에서 전국위원회를 열어 새로운보수당ㆍ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과의 합당 추진을 선언했다.
한국당 전국위는 이날 결의문에서 "대한민국 헌법,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려는 원칙을 가진 모든 정당ㆍ정치인ㆍ시민단체 등과의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위는 합당에 필요한 정당법상 수임기관 지정 등 향후 합당 절차
바른미래당이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등 호남에 기반을 둔 정당과 통합을 추진할 대통합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추진위는 정당보조금이 지급되는 시점(이달 15일)을 고려해 늦어도 오는 12일까지는 통합과 신당창당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주선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대통합추진위 구성 안건을 의결했다. 손 대표
자유한국당은 6일 의원총회를 열어 새 당명을 논의했으나,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다. 당명 변경과 관련해 통합신당준비위원회가 20일쯤 창당을 목표로 이날 첫 회의로 실무작업에 돌입했다.
이를 둘러싼 지도부 구성과 당 운영 등에 대한 참여 정당 및 단체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새보수당은 통준위가 출범하기 직전까지 내부정리를 하지 못했다.
통준위는
새누리당이 당명 변경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 ‘자유한국당’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7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자유한국당이 27%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행복한국당’이 차지했다”며 “1위와 2위 간 격차가 꽤 났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3위는 ‘국민제일당’, 4위는 인 위원장이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진 ‘보수의 힘’
새누리당이 당명 변경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애초 새 당명 후보로 '국민제일당' '새빛한국당' '으뜸한국당' 등 3개를 검토했으나 사실상 폐기한 것이다.
김성원 새누리당 대변인은 31일 "당내 여론을 재수렴한 결과 3개의 당명 후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다"며 "앞서 발표한 당명을 포함해 후보를 다시 추려 당명을 정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5선 중진인 원유철 의원은 20일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선진국으로 가려면 개혁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대선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이 주도하는 ‘새로운 보수를 위한 4050클럽’ 신년세미나에서 “보수 세력이 사회의 변화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의 인적 쇄신과 함께 당명 변
정의당이 당명을 '민주사회당'으로 변경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정의당은 2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기 2차 임시 당 대회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이날 새 당명 최종 후보에는 정의당 홈페이지에서 추천을 많이 받은 '사회민주당', '평등사회당', '사회민주노동당', '민주사회당'과 기존 ‘정의당’ 당명을 유지하자는 의견까지 총 5개 안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