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안희정 전 지사의 최근 부친상에 여권 인사들이 조문하고 조화를 보낸 것에 대해 “내가 멱살이라도 잡아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화가 났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닷페이스’와 지난 11일 진행한 인터뷰에서 “(여권 인사들이) 안희정씨 조문을 간 것을 보고는 가뜩이나 몸이 아파서 힘들어 죽겠는데 진짜 이
20대 대통령 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주요 이슈를 선점하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뒤를 쫓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소 정당 후보들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대선을 준비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들은 기득권 정당과 맞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원내정당
이재명, 2030 여성 청년 대담"차별금지법해야, 강행은 안 돼""사회적 합의 필요, 오해도 해소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9일 차별금지법에 공감하지만, 강행 처리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방영된 닷페이스 유튜브 채널에서 "저는 (차별금지법) 해야 한다고 본다. 원래는 당연한 얘기를 당연하게 선언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렇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병사 월급 200만원' 등 공약을 겨냥해 '세대갈등 조장'이라고 비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뭐 이리 말이 많냐"고 비꼬았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후보가 생각하는 젠더관과 2030을 위한 공약과 정책을 내놓으면 될게 아니냐"며 "복어 좀 드셨습니까. 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1일 20·30세대 남녀갈등에 대해 한 쪽을 편드는 게 아닌 성장의 회복이 해답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인천 쉐라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새얼아침대화 초청 강연에서 “이대남(20대 남자)이냐 이대녀냐 선택하라 해서 저는 ‘왜 선택해야 하나’라고 하니 기회주의자라 한다”며 “청년들이 왜 남녀 편을 갈라 다퉈 선거전략으로
이재명 "전국민 고용보험 넘어 전국민 소득보험으로 가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대해 “'폐지한다, 반대한다'를 넘어 어떻게 하면 우리 사회가 개선될 수 있는지 대안을 말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스페이스 살림에서 열린 ‘일하는 여성을 위한 스타트업 대표 간
카카오의 기업 재단 카카오임팩트는 문제정의 협업 플랫폼 100up을 소개하고 다양한 협업을 모색하기 위한 ‘카카오임팩트의 첫 발, 100up 해봄’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비영리단체,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사회혁신 영역의 60여개 단체, 170여명의
국민인수위원회는 국민의 정책을 사는 프로그램인 ‘열린포럼’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30일 광화문 세종로 한글공원에 있는 국민 정책 접수 광장 ‘광화문1번가’에서 시작하는 ‘열린포럼’에서는 국민들이 새 정부,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안을 발표한다.
열린포럼의 첫 주제는 ‘소셜벤처와 창업’이며 사회혁신가들이 주관한다. 소셜벤처를 창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