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인 가구가 크게 늘면서 전용면적 40㎡대 소형 아파트가 인기다. 9억 원이 넘는 분양 주택은 중도금 대출이 되지 않는 등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상대적으로 가벼운 전용 40㎡대의 소형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는 공급이 워낙 적어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분양시장에서 몸값도 치솟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
서울시 내 주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단지의 보류지 매각에 온도 차가 나고 있다. 주택 수요자들이 시세 차익을 실현할 수 있는 '가격'(입찰최저가)과 '입지' 등을 중시하다 보니 한 번에 입찰에 성공하는 단지가 있는가 하면, 유찰 끝에 겨우 완판하는 단지도 있다.
보류지는 사업시행자인 재건축·재개발조합이 분양 대상자의 누락·착오와 소송 등에 대비하
올 초 입주한 ‘답십리파크자이’ 보류지 3가구가 일반공급으로 나온다.
답십리제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2일 일반분양으로 전환한 보류지 3가구에 대해 입주자 모집 공개경쟁입찰을 한다고 공지했다.
보류지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따라 확보된 물량이다. 관련 조례 제44조에 따르면 사업시행자는 주택 등을 공급하는 경우
신도시나 택지지구, 뉴타운 등이 조성되는 경우 첫 분양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도시 정비 후 분양하는 아파트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미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지역의 분양 물량은 입주할 무렵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지므로 주거 선호도가 높다. 반면 신도시나 택지지구 개발 초기에 분양받은 입주민은 처음에 각종
7월 첫째 주는 전국 17개 사업장에서 총 1만2752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작구 ‘아크로리버하임’ 1073가구(일반분양 405가구), 경기 용인시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1597가구, 하남시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 734가구 등 6492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전남 여수시 ‘여수웅천꿈에그린’ 1969가구(오피스텔 188실 포함), 강
6월 마지막 주 전국 19개 사업장에서 총 8458가구가 분양된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마지막 주 수도권에서는 인천 서구 ‘청라대광로제비앙’ 674가구, 경기 평택시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 977가구 등 2890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부산 동래구 ‘온천장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340가구, 경남 김해시 ‘김해율하원메이저’ 2391
6월 넷째 주에는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총 6771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파크자이’ 802가구(일반분양 351가구), 경기 화성시 ‘힐스테이트 동탄’ 1479가구 등 4273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대구 수성구 ‘시지3차 서한이다음’ 383가구 등 2498가구를 공급한다. 모델하우스는 총 22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대
서울 동대문구에도 드디어 자이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이 동대문구에 짓는 첫 번째 자이 아파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답십리파크자이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25번지 일원 답십리14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단지 규모는 지하2층~지상20층, 9개동 총 802가구며 3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49㎡ 109가구, 59㎡ 1
6월 셋째 주에는 전국 9개 사업장에서 총 5833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작구 ‘e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 893가구(일반분양 406가구), 경기 화성시 ‘신동탄파크자이2차’ 376가구, ‘동탄2신도시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10.0’ 1241가구 등 4822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강원 원주시 ‘원주기업도시라온프라이빗’ 713가구 등 1011가구를
오는 6월 수도권에서 재건축·재개발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23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17개 단지, 총 1만3676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중 일반분양 되는 것은 5642가구이다. 앞서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수도권에서 분양한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한 단지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