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강남역 물품보관소에는 달콤창고라는 이름의 ‘달달한 공간’이 있다. 많은 사람이 달콤한 간식들을 지정된 한 곳에 넣어두고 공유하는, 특이한 공간이다. 이 달콤창고엔 맛있는 간식이 끊이지 않는다. 동시에 마음도 풍성해지는 공간이다. 달콤창고를 이용하면서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서로 남기기 때문이다. 누구나 달콤창고에 들리면 힘을 얻을 수 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익명 커뮤니케이션 앱 ‘어라운드’를 개발한 콘버스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28일 밝혔다.
콘버스는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SNS 앱 어라운드를 서비스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어라운드 내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공유하며 다른 사람들과 소통한다.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평점 5.0 만점에 4.9점을 얻고 있다.
특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애플워치.
드디어 내일(26일)이면 출시되네요!!(짝짝짝)
저를 포함해 평소 전자제품이나 모바일 기기에 관심없던 여성분들도
애플워치 국내 출시에는 관심이 높은데요.
이유는 무엇보다... "디자인이 예뻐서"(ㅎㅎㅎ)
애플워치는 지난 4월24일 출시됐는데요.
안타깝게도...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첫 출시된지 두달이 지난
아직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지도 않았건만...
무더위가 벌써부터 기승입니다.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죠.
초여름 더위에 지친 오빠, 삼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걸그룹의 '떼'컴백 소식입니다!!!
올여름 기승전'섹시'를 담당할 걸그룹을 소개합니다.
여름 걸그룹 대전.
씨스타가 신호탄을 쐈습니다.
22일 세번째 미
요즘 메르스만큼이나 주요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표절' 이죠.
표절 논란은 꼬리에 꼬리를 물더니
이제는 장르를 불문하고 대중문화 전반으로 '표절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선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
신경숙 작가는 '엄마를 부탁해'를 비롯한 각종 베스트셀러로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한 그야말로 스타작가죠.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인스타그램...
요즘 인터넷 이용자라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계정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실텐데요.
여기 SNS에서 사진 몇 장으로
전 세계 언니들을 '심쿵'하게 만든 남정네들이 있습니다.
여성분들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글로벌 훈남을 소개하겠습니다(출바알~)
1. '너무 섹시한' 수학선생님
지난 봄. 여성들의 수
'뚜벅이' 직장인 A씨.
어제 점심시간 스마트폰으로 슥슥 뉴스를 보다가 목이 '컥' 막혔습니다.
바로 대중교통 요금 인상 소식이 목구멍에 '가시'가 된 겁니다.
오는 27일부터 서울시 지하철은 200원, 버스는 150원~450원 인상됩니다.
성인기준으로
지하철 기본 요금은 1050원→1250원
간선·지선버스요금은 1050원→1200원
광역버스
소주계에 '허니버터칩' 이라 불리는 소주가 있습니다.
'순하리 처음처럼'
14도의 낮은 도수와 함께 유자향이 뽀인트(!!)인데요.
달달한 향 덕분에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지난 3월 출시 후 5월까지 누적판매량 2000만병 돌파.
애주가들 사이에서 그야말로 '순하리 광풍'이 불었죠.
순하리. 워낙 귀하다보니
순하리 음주 SNS 인증샷
삼성 라이온스 이승엽 선수
지난 3일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개인통산 '400호' 홈런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죠.
한국 프로야구 최초 400호 홈런볼.
행운의 주인공은 천안에 사는 직장인 김씨.
김씨는 "기증하고 싶지만 아내와 상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해
아직 홈런볼의 향방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인데요.
KBO에서 이승엽의 400호 홈런볼이 누구
"내 나이 벌써 29살이야. 졸업한 지도 2년이 넘었고..."
"얼마나 눈을 낮춰야 되는지...이젠 여자친구 보기도 민망해"
"취직한 네가 내 맘을 알기나 하겠니..."
오랜 만에 취준생 대학동기를 만났습니다.
반복된 취업준비에 지친 친구의 얼굴에는 웃음기는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건 제가 그 친구에게 해줄 말이 많지 않다는 사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