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달 탐사선 다누리가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전세계 7번째 달궤도선 보유국이 됐다. 다누리는 2023년 1월 각종 점검 및 탑재체를 보정하는 시운전 단계를 거치고, 이후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시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7일 다누리가 달 궤도 진입을 성공했다고 28일 공식 확인했다. 지난 8월 5
한국 첫 달궤도선 '다누리'(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가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다누리가 달궤도에 진입함으로써 전세계 7번째 달궤도선 보유국이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7일 다누리가 달 궤도 진입을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누리는 26일 오전 11시 6분 마지막(세번째) 임무
우리나라의 첫 번째 달 궤도선인 '다누리'(KPLO)가 달 궤도에 진입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7일 다누리가 우주에서 누적 594km를 항해한 끝에 이날 오전 2시45분께 달 달 임무 궤도 기동(LOI)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5일 미국에서 스페이스X 팰컨9 발사체로 발사된 지 135일 만이다.
항우연은 이번 진입 기동에 대해 다누리가 달을
한미 정상회담 이후 여러 가지 합의 사항을 두고 증시에서는 수혜주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현 정부들어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원전 관련 사업 뿐만 아니라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아르테미스 협정 가능성도 점쳐지며 원전과 우주항공 관련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정부가 23일 12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34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3년간 우주개발계획'과 '우주쓰레기 경감을 위한 우주비행체 개발 및 운용 권고' 2개 안건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한 '향후 3년간(2020~2022) 우주개발계획'은 코로나19 이후 국가별 보호조치 강화에 따른 글로벌 우주개발 위축 우려와 국내 우주개발 주체의 연
정부가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300t급 1단 엔진 연구·개발과 인공위성 활용 서비스 등 우주개발에 올해 5813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제30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우주개발 시행계획' 등 4개 안건을 심의,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위원회에서 확정된 시행계획에는 '우주발사체 기술 자립' 등 6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