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컨소시엄에는 △계명대 동산병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길의료재단(가천대 길병원) △단국대병원 △동국대 일산병원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 △제주대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9개 기관과 30개 병·의원이 참여했다. 내년까지 상급종합병원 47개를 비롯해 1263개 기관이 본 사업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단국대(천안)는 집계에서 빠졌고, 서울대는 수시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경쟁률은 더 올라갈 전망이다.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29명)을 제외하고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가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은 전체의 67.6%인 3089명이다.
수시 원서 접수는 9일부터 13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발표 후 토론에서는 김호철 단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정비금융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재 추진 중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정책, 정비금융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노후계획도시의 성공적인 정비를 위해서는 대규모 자금이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조달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기존 정비사업과 다른 새로운 금융기법을 활용할...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정부가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전국응급의료기관 408개 중 24시간 진료가 일부 제한된 곳은 단 세 군데로 이 중 순천향대천안, 천안단국대병원은 현재 일부 시간에 제약이 있으나 9월 1일부터 정상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세종충남대 병원의 경우 응급의학 전문의 사직에 부분적으로 제한은 있지만, 현재...
이 중 순천향대천안, 천안단국대병원은 현재 일부 시간에 제약이 있으나 9월 1일부터 정상화 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나머지 세종충남대 병원의 경우 응급의학 전문의 사직에 부분적으로 제한은 있지만, 현재 인력 충원 방안을 협의 중이어서 돌파구가 마련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헀다. 또 "응급의 전문의가 사표를 낸 아주대병원은 신규 인력...
충북대병원, 속초의료원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며, 순천향대천안병원과 단국대병원은 다음 달 정상화 예정이다.
응급실 진료 제한은 의료계 집단행동의 결과다. 지난해 말 대비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1418명에서 1502명으로 늘었으나, 전공의 500여 명이 집단 이탈했다. 정 정책관은 “현재 상황이 악화하고 있지만, 응급실 뺑뺑이 등 응급의료의...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은 “최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가 증가하고 있다”며 “대학교와 협의해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단국대(30일), 연세대 미래캠퍼스(9월 2일)를 방문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해당교육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 KT&G 상상유니브와 단국대 학생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 ‘새김’, 15일 참전용사들과 소통 자리 마련- 학생들 초청받은 이상일 시장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 프로젝트 ‘새김’ 활동 격려 - 올해 6월 ‘새김’의 특별한 책과 편지 받은 이 시장, 격려와 응원의 뜻 담아 답장...6.25 행사에서 학생들의 활동 소개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과...
강윤호 DL건설 신임 대표는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대림산업에 입사했다. 인사 및 기획 등 경영관리 전문가로, DL이앤씨에서 인재관리실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DL건설로 자리를 옮겼다.
DL건설 관계자는 "리스크(Risk) 관리를 전개하는 한편 사업 포트폴리오에 대한 리밸런싱 작업에 집중, 내실 다지기를 통한 체질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권역별 사범사업 대학은 서울권 건국대와 성신여대, 경기권 단국대, 부산·경남권 동의대, 대구·경북 대구가톨릭대와 계명대, 충청권 배제대, 전라권 전주대 등 8개 대학이다.
이들 대학은 최근 졸업한 졸업생의 취업 현황을 전수조사해 미취업 졸업생에게 선제적으로 프로그램을 안내·제공할 예정이다. 수요조사를 토대로 졸업생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받을...
단국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부문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평가 결과에 따라 단국대는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받아 132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혁신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양질의 대학 교육 제공과 미래 인재 양성을...
정연승 단국대 교수는 “국내 온라인 유통 월간 사용자 수에서 지난해만 해도 4위였던 ‘알리익스프레스’는 5월 기준 830만 명으로 2위, ‘테무’는 4위를 기록했고, ‘쉬인’까지 본격 상륙하면 온라인 쇼핑 시장의 지각 변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과 정부의 대응 방안으로 △소비자 보호와 국내기업 역차별 해소를 위한 적극적 제도 개선 △국내 소상공인...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는 “양당이 각자 전문가를 추천하는 방식보다는 학계나 사회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들을 통해 개혁안을 논의하는 방식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제안했다. 정창률 단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의 논의방식은 비생산적”이라며 “지난 20년간 똑같은 사람들이 똑같은 주제를 놓고 싸웠다. 이제는 전문가 풀의 세대교체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창률 단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국회가 연금개혁 논의를 주도하기보다는 두 공동위원장이 싸울 ‘판’을 깔아줬다”고 비판했다. 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회에 참여했던 한 대학 교수는 “민간자문위원회 구성부터 숙의토론까지 일련의 과정이 실질적인 연금개혁 논의보단 ‘누가 우월한지’ 승부를 내려는 대결 같았다”고 꼬집었다.
22대 국회에서 생산적인...
올해에도 단국대와 코스메슈티컬(화장품ㆍ의약품)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해 DCIC(DKU-COSMAX Innobeauty Center) 연구소를 설립했다. 가장 최근에는 서울시립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생합성 정밀 발효기술 분야 공동 연구에 나섰다.
박천호 코스맥스 R&I센터 유닛장은 "코스맥스는 지난 30여년간 혁신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올해 논술고사는 성신여대(9월 28일)를 시작으로 가톨릭대(의약학 제외), 단국대(자연), 상명대, 서경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을지대, 홍익대가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치른다. 기출문제를 풀거나 모의논술고사에 참여해 보는 것이 논술 경쟁력을 높이고 자신감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수시에서도 수능 준비 필수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물론 수시에 조금 더...
독창적 수직녹화를 발전시킨 싱가포르 역시 건축할 때 그 땅에 원래 있던 만큼의 자연을 건물에 마련해야 한다.
도시 속 자연의 완성은 시민참여에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지훈 단국대 녹지조경학과 교수는 “정원의 요체는 사람들이 모여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며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면 고립, 단절 등 도시의 사회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