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추석과 한글날을 맞아 압구정본점에서 ‘자동차 극장’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서울시 강남구청과 함께 다음달 3~4일과 9~10일 나흘간 압구정본점 옆 압구정 공영주차장(압구정로 161)에서 '한가위 압구정 달빛극장'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영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3일 ‘오!문희’ △4일 ‘닥터두리틀(
KT가 외출을 꺼리는 올레 tv 고객들이 극장 상영 중인 영화와 국내 최초 개봉작을 집안에서 가족들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12일부터 ‘온가족 방구석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가족 방구석 영화관은 16일까지 운영된다. 올레 tv 특집관 ‘온가족 방구석 영화관’에서는 극장 상영 중인 영화 ‘해치지 않아’, ‘닥터 두리틀’, ‘나이브스 아웃
2020년 설 연휴를 맞아 극장가 라인업이 화려해졌다. 설 연휴 특수를 맞은 극장가에는 국내 코미디 영화가 대거 출격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 천재 과학자 장영실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세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에서 배우 최민식이 장영실을 배우 한석규가 세종역을 연기했다. 최근 문재
영화 '해치지 않아'가 개봉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해치지 않아'는 15일 개봉과 동시에 10만8284명의 관객을 유치했다. 7일 개봉 이후 일주일 동안 1위를 유지하던 '닥터 두리틀'은 '해치지 않아'와 '나쁜 녀석들: 포에버' 개봉으로 3위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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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두리틀'이 8일 개봉한 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영화 '백두산'은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두리틀'은 전날 8만766명의 관객을 유치하며 누적 관객 수 101만41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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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영화 '닥터 두리틀'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던 '백두산'은 개봉 21일 만에 정상에서 물러났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닥터 두리틀'은 전날 개봉과 동시에 10만7987명의 관객을 유치했다.
'닥터 두리틀'은 아이언
흑인으로서 미국 배우 겸 뮤지컬 제작자 그리고 화가, 무용수 등 다양한 재능을 뽐냈던 제프리 홀더가 지난 5일(현지시간) 8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뉴욕 병원에서 폐렴에 의한 합병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눈을 감은 홀더는 1975년에 출연진 모두를 흑인으로 채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연출과 의상 디자인을 맡아 연극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토니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