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고기먹으러와도 창피하지 않다"
기성용이 타국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잉글랜드 스완지시티 소속 기성용은 11일 새벽 방송된 KBS 스포츠다큐 승부 1부에 출연, 프리미어리거로서 살고 있는 생활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다. 청소년 시절에는 호주에 있어고 이후에는 서울에서 선수생활을 해 거의 혼자 지냈다
기성용이 영국에서 축구선수로 살아아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잉글랜드 스완지시티 소속 기성용은 11일 새벽 방송된 KBS 스포츠다큐 승부 1부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번 방송에서 프리미어리거로서 살고 있는 생활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경기에서 이겨도 기뻐할 시간이 없다. 바로 다음 경기에 대한 준비에 끝이 없다"며 반복되는 훈련에 대한 심정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