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부 다이소 회장이 다이소가 일본기업이 아닌 한국 토종기업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박 회장은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다이소 매출 1조 달성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다이소와 일본 다이소와의 관계에 대해 아직도 논란이 있는데, 다이소는 순수 국내 기업”이라며 “일본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불식됐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다이소아성산업은 1997
균일가 생활용품 숍 다이소아성산업이 창립 17년 만에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다이소아성산업은 2006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후 창립 13년 만인 2010년에 4500억원의 매출을 기록, 이후 불과 4년만에 1조원을 달성하며 평균 30%성장률을 이뤄왔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97년 5월 천호동에 ‘아스코이븐프라자’라는 이름으로 1호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