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코리아가 한국주유소협회와 주유소 태양광발전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큐셀코리아는 한국주유소협회와 동원이엔씨, 다쓰테크, 전북은행과 함께 협약을 맺었다. 이번 MOU에서 한국주유소협회는 주유소 사업주들에게 사업을 홍보하고 계약을 중계하고 동원이엔씨가 발전소 시공을 진행한다. 한화큐셀코리아는 태양광 모듈 공급을
태양광 시장이 조금씩 빛을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들의 수출길도 함께 열릴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들 중소기업들은 규모는 작지만 특화된 기술력으로 까다로운 일본시장은 물론, 다양한 지역에서 수출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태양광 중소기업 10개사는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 전시
에너지관리공단은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박3일간 일본 동경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되는 ‘2015년 태양광엑스포(PV EXPO 2015)’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하고 해외 바이어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다.
‘2015 태양광엑스포(PV EXPO 2015)’는 일본 리드엑셔비션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인 ‘201
올해 기업공개(IPO)가 줄을 잇고 있다. 정부의 상장 활성화 정책에 따라 상장 문턱이 낮아지며 증권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한국거래소가 올해 목표로 한 유가증권시장 30개, 코스닥시장 70개, 코넥스시장 100개 상장을 달성하기 위해 피발영관(被髮纓冠·머리를 손질할 틈 없이 바쁨) 뛰고 있는 만큼 하반기 IPO 시장은 더욱 뜨거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테라셈과 다쓰테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테라셈은 반도체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24억원, 66억원이었다. 다쓰테크는 전기변환·공급·제어장치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582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을 올렸다. 이로써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모두 12개사가 됐다.
한편
김동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충청지역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에 나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김동수 위원장이 오는 25일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산업현장을 방문, 지역 중소기업 대표 18명, 중소기업중앙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지역본부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주)미래나노텍, 다쓰
#. 대유디엠씨는 지난 22일 충북도와 태양광 산업진출과 관련한 1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유디엠씨는 태양광 모듈 생산공장 건립을 위해 충주시에 투자를 결정한 것. 대유디엠씨는 충주시 이류면 완오리 첨단지방산업단지 1만6529㎡부지에 내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태양광 모듈 생산공장을 세운다.
#. 지난 5월 충북 음성에 30메가와트(
2008년도 태양광주택10만호 보급사업 참여업체로 17개업체가 선정됐다.
태양광주택보급사업 사업비는 쏠라테크 44억1100만원 배정 등 총 410억원이 지원된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 27일 태양광주택보급사업 참여 희망업체를 최종 심의한 결과, 총 보급물량은 9.413MW를 1차 평가점수 70점이상 득점 업체 17개에 배분하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