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나눔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나눔바자회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25일 하루 동안 진행됐다. 바자회에는 각종 생활용품과 가공식품, 가전제품, 유아용품에 이르기까지 총 5500여 점의 물품이 기증됐다. 특히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전사 내 각종 샘플 상품도 내놨다. 자원
26일 서울 노들섬에서 행사 열려정부·학계·관련 기관과 공감대 형성“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 이어갈 것”
기아는 26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하모니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모니움 페스티벌은 다문화 미래 세대의 성장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해 기아가 추진하는 새로운 사회
가정 폭력ㆍ학대 벗어나기 위해 살인 저질러범죄 발생 비율서 남녀 격차 확연하게 차이
한 우즈베키스탄 여성이 최근 남편을 살해했지만 정상 참작을 인정받았다. 해당 사건의 목격자인 시아버지가 법정에서 그녀를 지지했기 때문이다. 그는 “7년 동안 아들은 며느리가 평화롭게 살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며 “아들이 며느리를 너무 심하게 때려서 내가 말리면 나도 폭행
한전KDN이 다문화가정에 식료품 세트가 담긴 '응원상자'를 전달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에 나서고 있다.
한전KDN은 23일 나주 본사 기업성장응답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특강을 시행하고 응원상자를 제작·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전KDN의 다문화가정 특강과 응원상자 제작‧기부는 ESG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17일 서울 송파구가족센터에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언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무선 이어폰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CFS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을 보태고, 이들의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전달식을 기획했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언어 학습에
교육 및 인턴십 제공해 다문화 청소년 자립 지국민의 다문화 수용성 향상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26일 노들섬에서 '기아 하모니움 페스티벌' 개최
기아가 새로운 사회공헌사업 ‘하모니움’(Harmonium)을 통해 다문화 미래세대 성장 및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하모니움은 조화를 의미하는 하모니(Harmony)와 새싹이 돋다를 의미하는
한국과 필리핀은 7일(현지시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양국 간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궁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두 정상은 국방, 방산, 해양 등 안보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2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특례시 광교 본사에서 우리은행과 경기도 내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청소년, 다문화가정,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각 세대의 필요와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검토 중인 협력사업으로는 △재능맞춤형 특별장학 및 다문화 이주 배경 지원
대한상의 ERT ‘제5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다문화 아동·청소년, 외국인 근로자 대상 지원 발표우리금융그룹, 문화 아동·청소년 장학금과 교육 지원경기상의, 외국인근로자와 위한 한국어 교육 지원
다문화 아동·청소년과 외국인 근로자 가족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해 경제계가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24일 경기 안산시 안산글로벌다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이 23일 전북 정읍 부암마을에서 봉사활동 발대식을 열고 농가 11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에 기증품을 전달하고, 노후 농가 창호교체, 담장도색 등 시설 개선 활동을 실
여성가족부는 12일 추석 연휴 기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휴일 가산요금이 아닌 평일 요금을 적용하여 민생 안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가부에 따르면, 연휴 기간 부모가 출근하는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다. 공휴일과 야간에 이
우미희망재단은 이달 7일 째깍섬 하남점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 ‘우다다 째깍섬 캠프 3기’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미多Dream多이룸(이하 우다다)’은 우미희망재단이 초록우산, 째깍악어와 함께 돌봄과 기초학습 교육을 제공하는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이다. 다문화 아동 당 연간 60회의 1:1 방문교육과 돌봄을 제공한다. 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24년 용인특례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주간을 맞이했지만 이 일은 일 년 내내 우리의 일상생활을 통해 항상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며 “가정, 일터, 모임 등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서로 힘과 지혜를 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4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양성평등주간 축사를 하면서 조선 최초의
롯데복지재단은 지난달 31일 인천시 교육청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신격호 롯데 다문화엄마학교 2024년 인천 외국인 엄마학교’ 1기 졸업식과 2기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과 장인실 인천 외국인 엄마학교 교장, 김현경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 외국인 엄마 학생 20여 명과 가족이 참석했다.
롯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다문화 가정 아동의 학습을 돕는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격려했다.
KIAT는 28일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안산시 사단법인 희망365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희망365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KIAT는 희망365의 전신인 다
SK텔레콤은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주최한 대학생 대상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테크 포 굿(TECH4GOOD)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해커톤 대회는 지난해 양사가 추진한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경기도 이천 SKT 인재개발원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더 나은 삶과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산모의 집을 방문해 산후조리 등을 돕는 ‘HF-아이 케어(I Care) 사업’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선정한 저소득・장애인・다문화・미혼모 가구 등 총 30가구다.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산후도우미가 산모의 가정을 방문해 산후조리를 돕는
신한은행은 에코나우와 전국 5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약 1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신한 생물다양성 꿈나무 프렌즈’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코나우는 유엔환경계획(UNEP) 공식파트너 기관이다.
신한 생물다양성 꿈나무 프렌즈 사업은 환경에 대한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생물다양성’에 대한 개념과 가치를 알리는
현대캐피탈이 국내 금융사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온실가스 외부 감축사업' 대상자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온실가스 외부 감축사업'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0(제로)'를 목표로 정부가 주도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온실가스 배출 할당대상업체*에 해당하지 않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절감할 경우, 해당 기업은 온실가스 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10일 주한 필리핀 대사관과 함께 진행한 ‘대사관 부속학교(Embassy School)’ 프로그램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대사관 부속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박물관 체험, 필리핀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필리핀 결혼이주자의 자녀들이 한국과 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