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24년 용인특례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주간을 맞이했지만 이 일은 일 년 내내 우리의 일상생활을 통해 항상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며 “가정, 일터, 모임 등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서로 힘과 지혜를 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4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양성평등주간 축사를 하면서 조선 최초의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11일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를 방문해 사회통합교육에 참여하는 이민자들을 직접 만났다.
박 장관은 결혼이민자에 대한 지원 정책, 이주 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적응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센터 관계자 및 이민자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는 경기도 안산시에서 다문화 가족 등의 정착 지원을 위해 2013년
수원특례시는 위기에 놓인 다문화 가구의 일상 회복을 돕는 '다문화 취약위기가구 모니터링단'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되는 모니터링단은 2인 1조로 12월까지 활동한다. 매주 금요일 대상자를 찾아가 △상담·말벗 △가사 △후원 물품 전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령·질병·임신·자녀 양육
하나은행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오룡동 소재 천안역지점에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천안역 컬처뱅크’를 이전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천안역 컬처뱅크는 2019년 4월 최초 오픈해 현재까지 약 2만여 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등 충남 지역의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하나은행
HD현대가 MZ세대 직원들을 주축으로 봉사단을 출범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HD현대 MZ봉사단’이 분당 및 울산 사업장 인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180권 분량의 동화가 담긴 오디오북 단말기 15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MZ봉사단은 HD현대 그룹사 임직원 중 20, 30대 젊은 직원들이 모여 만든 사내 봉사단이다.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여성가족부는 오는 5월부터 저소득 다문화가구의 7세에서 18세 이하 자녀에게 교육활동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22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의 자녀도 지원대상에 포함됐다. 초등(7~12세), 중등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6일 이주근로자의 산업안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산업유형별‧작업장 유형별로 '실무한국어 교재' 개발을 제안하는 등 국내 거주 이주민들의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정책 제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날 오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주민 자치참여 제고' 특별위원회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특위는 국내 거주 이주배경주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확산을 목표로 '2024년 경기문화예술교육 통합공모'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문화예술교육 단체 및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난생처음 꿈·지', 중견 민간단체의 자유로운 확장을 위한 △'펼쳐지는 꿈·틀', 중견 단체들의 자생력 강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13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차량 13대(3억50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종혁 수은 수석부행장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본점에서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과 함께 각 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조진숙 부평 큰사랑지역아동센터장에게 승합차 6대와 경차 7대를 전달했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일 전주 남부시장과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먼저 김 차관은 전주 남부시장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와 민생 소통을 한 뒤 농수산물 등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보육원에 전달할 물품도 구매했다.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 배우자・자녀들과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중장기 사회공헌 사업 초점은 '발달장애인 고용'소상공인ㆍ시청각 장애아동ㆍ다문화가족 지원올 한 해 그룹사 사회공헌활동 290억 원 규모순수기부금 기준 520억 원ㆍ활동 132건
우리금융이 향후 10년 동안 300억 원을 투자해 총 1500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밖에 소상공인, 시청각 장애아동, 다문화가족 등 4개 분야를 핵심 사업
우리금융그룹과 베트남으로 귀환한 결혼이민자의 한국국적 자녀 지원학습용 가구 지원과 장학금 및 문화ㆍ교류활동 등 지원 확대
여성가족부와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은 베트남으로 귀환한 결혼이민자의 한국국적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용 가구 등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장학재단은 2012년에 설립한 금융권 최초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익재단
서대문구는 지난달 서대문구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던 2023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구의회사무국에 대한 감사를 이유로 한 심사 거부’로 무기한 보류돼 각종 주민 불편이 불가피해졌다고 2일 밝혔다.
구의 추경안 규모는 약 614억 원으로 재난 재해 복구 예산과 기초연금 및 아동수당 예산 등이 포함됐다.
구는 추경안 보류로 관내 증산교, 옥천교 등의
하나증권은 부산 지역 다문화가족 아동들의 교육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와 김규형 하나증권 노조위원장, 부산지역 임직원들은 21일 부산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교육용 가구와 아동도서 등을 기증하고 지역센터 내 공부방 시설을 정비했다.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가정을 찾아 방충망을 보수
서울 은평구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은평세계문화축제’를 이달 17~19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인의 날’인 5월 20일은 다양한 민족, 문화권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구는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여러 나라의 음식, 의상,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은평세계문
다문화 가구원 수가 112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정부가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학습‧생활 지원을 강화하고 결혼이민자 맞춤지원도 확대한다.
정부는 27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1차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은 "결혼이민
하나증권 노사가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하나증권은 18일 노사 상생 협약식을 열고, 노사 상생 협약 선언문를 공동 채택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와 김규형 노조위원장은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는 상생의 의의를 다졌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2023년 다문화가족 경제ㆍ금융교육 '우리금융 아카데미'에 참여할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금융 아카데미'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결혼이민자, 다문화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가족 재무설계 △착한 소비와 금융생활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12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차량 12대를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전날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과 함께 각 기관을 대표해서 참석한 김동준 전북이주여성상담소장에게 승합차 5대와 경차 7대를 전달했다.
앞서 사랑의열매는 이동에 불편을 겪는 전국 다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공식 SNS 채널을 확대하고,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양한 지원사업과 다문화 관련 정보, 우수 지원사례 등을 폭넓게 알리기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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