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관리 프로그램 선봬걷기대회부터 갱년기 관리도
서울 자치구 곳곳에서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28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걷기대회부터 시작해 운동교실 등 주민들이 참여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늘고 있다.
동작구는 다음 달부터 구민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형
애경산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의 정서적 교류를 위해 체육대회를 열었다.
애경산업은 4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희망사)과 함께 경기도 광명시에 소재한 노온 다목적운동장에서 취약계층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어울림 체육대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애경산업과 희망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즐거운 추억거리를
서울 구로구 신구로유수지에 다목적 체육·문화시설 만들어진다. 한국체육대학교 내 골프연습장을 신축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일부는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서울시는 이달 3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신구로유수지 내 체육시설 설치에 대해 수정가결 했다고 4일 밝혔다.
1976년 최초 결정된 신구로 유수지는 자연 생태공원과 산책데크 등을 설치해
㈜한화 건설 부문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청약통장이나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하
서울 송파구가 노후화된 잠실근린공원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함께 어울리며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잠실근린공원은 잠실본동 주민센터에 인접한 6513㎡ 크기의 소규모 공원이다. 정비한 지 16년이 흐른 공원은 벤치, 운동기구 등 대다수 시설이 낡고, 주민 여가 공간도 부족해 그간 시설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가구 규모다. 이 중 25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로 △49㎡형 41가구 △59㎡A형 88가구 △59㎡B형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다음 달 분양에 나선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가구 규모다.
단지는 뛰어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판교, 분당 등으로 광역 이동이
GS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들어서는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짜리 21개 동에 총 2607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48~99㎡ 159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8㎡ 113가구 △59㎡ 730가구 △74㎡ 246가구 △84㎡ 435가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첫 신재생 발전단지 전환 건설 사례가 탄생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당진시의 에너지전환특별시 비전에 따른 첫 신재생 발전단지 전환 건설 사례인 당진에코태양광 발전소를 준공, 23일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홍장 당진시장과 지역주민,
GS건설 컨소시움(GS건설·쌍용건설)은 이달 인천 미추홀구 주안3구역 재개발 단지인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50가구 △44㎡ 149가구 △59㎡
GS건설 컨소시움(GS건설ㆍ쌍용건설)은 이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공급 물량은 △36㎡ 50가구 △44
GS건설이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A6블록에 선보인 ‘DMC리버시티자이’가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2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진행한 DMC리버시티자이는 350가구 모집에 5459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5.6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타입이 40가구 모집에 786명이
GS건설이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아파트 단지를 동시 분양한다.
이 단지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에 들어선다. DMC리버파크자이는 A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4층, 6개 동, 전용면적 84~99㎡ 70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84㎡ 570가구, 전용면적 99㎡ 132가구로 구성됐다. DMC리버포레자이는
GS건설은 오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 A4블록과 A7블록에 공급하는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2개 단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A4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84~99㎡(이하 전용면적) 702가구, A7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포레
GS건설이 경기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에서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등 2개 아파트 단지를 이달 분양한다.
A4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84~99㎡ 702가구로 이뤄졌다. A7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층, 지상 19~24층, 5개동, 전용면적 84㎡ 318가구
4‧15 총선이 지나고 본격적인 봄 분양시장이 개막했다. 6월까지 전국에서 9만여 가구의 신규 분양단지가 쏟아질 예정이다. 코로나19와 총선이 겹치며 일정이 밀린 단지들이 대거 분양에 나서면서, 2분기 청약 성적이 올해 시장을 가늠할 척도가 될 전망이다.
21일 한국감정원과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총선 이후 2분기에 114곳(임대주택 제외)에서
최근 대형공원과 인접한 아파트 단지의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와 미세먼지, 황사 등의 영향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공세권이나 숲세권 아파트가 재조명 받는 중이다.
8일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3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8억 1500만원에 시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풋살장과 다목적 운동장을 17일 동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풋살장은 정문 앞 종합스타디움과 인접해 있으며 인조잔디로 마감했다. ‘숲속의 다목적 작은 운동장’으로 명명한 다목적 운동장은 학교의 중심부 붕어방 광장 동편 숲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족구, 길거리 농구, 피구,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체육시설 확충
서울시가 한강철교 북단 주변 이촌한강공원 일대 생태복원 사업을 진행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촌한강공원 일대 10만㎡ 부지에 내년 말까지 자연형 하안, 습지, 버드나무숲 등을 조성하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습지관찰대와 휴게쉼터, 다목적 운동장 등을 만들기로 했다.
이촌권역 생태복원 사업은 지난달 마련된 한강 자연성 회복 기본계획의 일부다. 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