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12일 추석 연휴 기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휴일 가산요금이 아닌 평일 요금을 적용하여 민생 안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가부에 따르면, 연휴 기간 부모가 출근하는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다. 공휴일과 야간에 이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추석 연휴 기간 아이돌봄서비스를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하고 평일 기준 요금을 적용한다. 폭력피해자 보호를 위한 여성긴급전화도 24시간 운영되며 위기청소년 지원도 이어진다.
여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민생 안정 서비스'를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시간제·영아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는 정상
올해 1월부터 ‘인신매매방지법’이 시행된 가운데 앞으로는 장기적출처럼 인신매매하면 떠오르는 통상적인 목적뿐만 아니라 ‘성적 착취’ 또한 인신매매로 간주된다.
27일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호 교육부장관 주재로 열린 제1차 인신매매등 방지정책 조정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차 인신매매등 방지 종합계획(2023~202
민관 협력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자립 역량 강화 및 자녀 진로 지원 사업 추진포스코 직원 급여 1%로 조성된 ‘포스코1%나눔재단’ 기금으로 3년간 지원
포스코가 다문화가족의 자립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함께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정영
여성가족부는 설 명절을 맞아 가출청소년들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설 연휴 기간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요금을 경감한다고 31일 밝혔다.
여가부는 쉼터, 자립지원관 등에 입소한 가출청소년 약 1800명에게 패딩 등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전국 130여 개 청소년쉼터를 24시간 개방·운영해 의식주를 위한 긴급 생활보호, 심리 상담 및 가정·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 속 방역수칙 등을 12개 언어로 통·번역해 다문화가정에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여가부는 산하기관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소속 다누리콜센터의 전문 상담인력을 활용해 베트남어·중국어·타갈로그어(필리핀)·몽골어·러시아어·태국어·크메르어(캄보디아)·일본어·우즈베키스탄어·라오스어·네팔어·영어 등을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오수 2시 30분에 서울 마포구 다누리콜센터를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감염 예방 수칙 준수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구로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콜센터의 특수한 근무환경을 고려한 방역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누리콜센터는 다문화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서울 다누리콜센터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상담원들과 함께 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누리콜센터는 결혼이주여성 출신 상담원들이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에게 한국 생활 정보, 폭력피해 긴급 지원, 가족갈등 상담 및 통역 서비스 등을 365일, 24시간, 13개 언어로 제공하며 한국 생활
앞으로 결혼이주여성이 ‘현지사전교육’, ‘이민자 조기 적응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서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떄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거주지역 해당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정보가 연계된다. 가장 어려움이 많은 입국초기에 한국생활 정보습득, 결혼생활 관련 고충상담 등 집중적인 사례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
여성가족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10개국 주한대사 초청 간담회를 18일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세안 10개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다.
이번 간담회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여가부와 아세안 국가 간 여성·가족·
여성가족부는 명절에도 출근해야 하는데 아이를 맡길 데가 없어 고민하는 부모, 거리에서 방황하는 청소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추석 연휴 기간(12~15일)에도 중단 없이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출근을 해야 하는 맞벌이 또는 취업 한부모가정 등의 자녀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지원한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이주여성의 권익보호와 법률복지증진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여성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이주여성의 안전한 삶과 인권보호를 위해 올해 이주여성 폭력피해지원을 위한 인권서포터즈를 구성했다. 폭력피해 긴급지원 서비스 지원체계를 안내하는 온라인 안내 자료를 배포했으며, 이주여성 인권보호
여성가족부 산하기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이주여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해 다누리콜센터(1577-1366) 폭력피해 긴급지원·상담서비스 지원을 안내하는 다국어 온라인 안내자료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자료는 이주여성의 폭력피해 긴급지원 서비스 지원체계를 중점으로 한 카드뉴스와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및 통·번역 서비스 등 전반적인 서비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하 한가원)은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으로 2005년 개원한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를 모태로 한다. 2012년 재단법인 한가원으로 설립돼 운영되다 2015년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으로 지정돼 양육비이행관리원을 신설하면서 특수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가족가치 확산 및 위기가족 지원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전국단위의 서비스 전달체계를 보유하고
여성가족부는 ‘다누리콜센터 1577-1366’ 통합 3주년을 맞아 상담실적을 점검한 결과, 지난해 연간 총 상담건수는 12만 4401건으로 통합 전(2013년, 8만9887건)에 비해 38%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2014년 4월부터 다문화가정에 각종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기존 ‘다누리콜센
설 연휴에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는 설 연휴 기간(27~30일)에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 등 민생 관련 대국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여가부는 연휴 기간에 일을 해야하는 맞벌이 또는 취업 한부모 가정의 자녀를 위해 이같은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아이돌봄서
여성가족부가 다누리콜센터(다문화가족 전화상담센터) 상담원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오는 29~30일 인천 포스코 글로벌 R&D센터에서 마음치유 워크숍을 개최한다.
다누리콜센터는 결혼이주여성 출신 전문 상담원이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365일 24시간 13개 언어로 상담과 정보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가족부는 감정노동을 경험하는
올해 여성·가족 분야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이 확대된다. 다문화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국제결혼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청소년 위기문제 해결과 상담, 보호, 자립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회 안전망도 확충된다.
3일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2014년도 달라지는 제도를 여성·청소년·가족 분야별로 발표했다.
여성분야에서는 육아·가사
포스코가 여성가족부와 손잡고 여성·청소년·가족을 위한 지원에 앞장선다.
포스코는 여성가족부와 2일 포스코센터에서 여성·청소년·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출청소년 보호 지원과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 다문화 가족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식에서 포스코는 청소년쉼터를 신축, 기부하기로 했다. 더불어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을 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