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신지애는 21일 일본 지바현 지바시의 소데가우라 골프장(파72ㆍ6584야드)에서 열린 니치레이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ㆍ약 7억2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이지희(36ㆍ10언더
이나리(25ㆍ사진)의 생애 첫 승 고지는 점령될 것인가.
이나리는 22일 일본 지바의 소데가우라컨트리클럽 신소데코스(파72ㆍ6584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ㆍ1440만엔) 2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5개, 이글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이나리는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