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춘향 출신의 배우 임유진이 탈북녀로 변신했다.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룬 영화 ‘48미터’에서 탈북녀로 열연했다. 김정일의 사진을 방바닥에 깔았다는 이유로 남편과 아이가 총살당한 뒤 벙어리가 된 시어머니와 함께 탈북을 시도하는 역을 맡았다. 압록강 최단 폭인 48미터는 탈북녀인 그녀에게 생과 사의 거리다.
임유진은 이번 역을 위해 지하철에서 만
배우 임유진이 학교폭력 심각성 알리기에 나선다.
임유진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학교폭력 예방영화 '늦은 후…愛'에 재능기부 형태로 출연한다.
임유진은 극중 상담한 학생이 학교폭력으로 자살을 하게 되는 것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현실에 죄책감을 갖는 고등학교 상담교사 역을 맡았다.
학교 선후배인 10대들이 학교 후배 등에게 군고구마 장사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