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은 선호하는 맛에 따라 막걸리를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막걸리 선택 가이드’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은 막걸리는 양조장에 따라 각각 개성 있는 맛을 갖게 되는데 막걸리 구매 시 평소 좋아하는 맛을 참고해 선택하면 고민을 덜 수 있다.
우리쌀 특유의 ‘달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느린마을막걸
배상면주가는 프리미엄 막걸리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를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확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를 오프라인에서도 간편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 제품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대형 할인점 입점을 결정했다는 것이 배상면주가 측 설명이다. 현재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는 이마트
코로나19 사태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혼술과 홈술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특별한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주류업계에서는 첨가물을 넣지 않은 ‘내추럴 주류’ 제품들을 내놓고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2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가격이 다소 높아도 개성 있는 맛을 즐길 수 있는 내추럴 열풍은 와인에서 시작해 전통주로까지
유통업계가 전통주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통주의 유통망 확대는 물론 협업을 통한 굿즈로 전통주 저변 확대에 나선 것이다.
마켓컬리는 전통주 제조사와 협업으로 전통주 상품을 입점시키고 샛별배송을 통해 고객들이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주류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있으나 전통주만은 예외로 허용된다.
마켓컬리에
혼술과 홈술 증가로 막걸리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6년까지 3000억 원대에서 정체를 보여왔던 막걸리 소매시장은 코로나19로 소비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서 지난해 5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4년만에 50% 가량 시장이 커진 셈이다.
막걸리 시장의 성장에는 MZ세대를 끌어들인 것이 주효했다. 전통주인 막걸리
배상면주가의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이 두 달간 로열티 면제 등 가맹점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20개 느린마을양조장 가맹점을 대상으로 8월과 9월의 로열티를 전액 면제하고, 마스크와 손 소독제, 소독수 등 방역 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다. 앞서 배상면주가는 지난 3월 한 달간
추석 선물로 온라인을 통해 전통주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인터파크는 1일부터 31일까지 최근 한 달간의 전통주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명절 직전(8월 26일~9월 1일) 매출의 경우 직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막걸리(35%)
배상면주가의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를 서울과 창원에서 각각 20일, 22일 개최한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이런 업계의 노력에 힘입어 탁주(막걸리) 소매시장 규모는 2016년 전년 대비 3.5%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2017년에는 14% 신장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느린마을양조장 선릉역
주류기업 배상면주가가 17일 올해 연말 모임 키워드로 ‘L.T.E’를 선정했다.
배상면주가는 ‘간단하고(Light)’, ‘트렌디하고(Trendy)’, ‘경제적인(Economical)’ 음주문화가 확산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230명에게 '회식'을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직장인 응답자 73.5%가 회식을 업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양조장ㆍ푸드는 ‘매장에서 직접 빚어 신선한 막걸리’ 콘셉트를 강화한 ‘느린마을 막걸리’ 1ℓ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을 콘셉트로 매장 내에 양조 시설을 설치해 오직 쌀, 누룩, 물만으로 빚은 프리미엄 수제 느린마을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
지난해 7월부터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전통주 판매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온라인 주막 열풍이 일고 있다. 특히 장마가 시작되자 비가 오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술 ‘막걸리’를 포함한 관련 안주 품목의 인기가 높아졌다.
5일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 주간(6월 25일~7월 1일) 막걸리 판매량은 전주 동기 대비 23% 늘었다.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튀김용 가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자 식사와 술자리를 즐기는 ‘혼족’을 위한 이색 매장이 등장하고 있다. 1인 손님을 위해 매장 인테리어를 바꾸고 1인 메뉴를 준비하는 등 트렌드를 넘어 시장 저변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520만 가구로 전체 가구에서 27.2%를 차지했다. 1인 가
배상면주가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느린마을양조장&펍 센터원점에서 쌀과 홉으로 만든 ‘라이스라거 R4(알포)’를 출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라이스라거 R4(알포)’는 쌀과 홉을 사용해 맥주의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술이다. 알코올 도수는 5.8%, 용량은 330ml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상면주가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느린마을양조장&펍 센터원점에서 쌀과 홉으로 만든 ‘라이스라거 R4(알포)’를 출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라이스라거 R4(알포)’는 쌀과 홉을 사용해 맥주의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술이다. 알코올 도수는 5.8%, 용량은 330ml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농림축산식품부는 2015 우리술 품평회에서 우리 술 8개 주종을 대상으로 시도별 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230개 제품 중 32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 술의 세계화 및 명품화를 위해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해왔으며, 올해로 8회째다.
올해는 지난 7월부터 16개 시도별
올 상반기 주류업계에서 시작되어 순식간에 제과업계까지 그 열풍을 몰아간 과일 맛 제품이 하반기까지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기존 제품에 과일 맛을 더한 제품들을 후속으로 내놓으며 제품 라인을 확장하는 형태로 신제품 출시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 같은 과일 맛 제품의 인기는 작년부터 시작된 단맛 열풍의 연장으로 해석된다.
이번에는
배상면주가는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를 출시하고, 여름 프로그램으로 내달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얼음술 축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실미주’는 계절마다 한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세시주(歲時酒) 중 하나로 새콤달콤하고 향긋한 매실의 맛을 부드러운 향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술이다.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포천 ‘산사원’ 및 ‘느린마을 양조
배영호 배상면주가 대표이사가 미국에 양조장을 설립한다. 제품 수출을 넘어 처음으로 양조장 자체를 진출시키는 것이다.
전통주 전문업체 배상면주가는 30일 미국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올 7~8월쯤 시카고에 ‘느린마을 생막걸리’ 양조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 대표이사는 현재 생막걸리 생산에 필요한 양조장 설비 제작을 완료하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막걸리의 시대가 도래했다. 지난 18일 국세청이 발표한‘2010년 주류 출고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막걸리는 전년대비 58.1% 늘어난 41만2천㎘가 출고됐다. 지난 1994년 막걸리 점유율 10.26%를 기록한 뒤 16년 만에 10%를 넘어선 것.
농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막걸리 시장 규모는 2008년 3000억원 규모에서 2009년 4200억 원으로 4
막걸리 바람타고 우리 술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다. 국내 전체 주류 시장 규모 가 연 7조7687억원인 가운데 막걸리를 포함한 전통주의 점유율은 2.2%대다. 하지만 농림수산식품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막걸리 시장규모는 2008년 3000억 원 규모이던 것이 2009년 4200억원으로 40%가량 성장했으며 오는 2012년에는 무려 1조 원대 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