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호주 법스오스트레일리아와 공급 계약 체결 후 주가 급등뉴질랜드 경쟁업체도 동반 강세
호주 분유 제조업체 법스오스트레일리아(Bubs Australia)의 주가가 한때 77% 폭등했다. 분유 공급 대란을 겪고 있는 미국이 이 업체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법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시
매일유업이 슈퍼박테리아 파동으로 뉴질랜드산 분유 수입을 전면 중단키로 하자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39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 거래일 대비 4.88%(1900원) 오른 4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국적 기업 뉴트리시아는 전날 웹사이트 공고문에서 분유 원재료 납품 업체에서 박테리아 오염 문제를 통보받고 사전예방 차원에서 뉴질랜드에서 시판되는 카리케
다음은 8월5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 中·日에 낀 '근혜노믹스' 위험하다
- 추석 물가 많이 오른다
- 회사채 지원대상 전업종 확대
- 김정은, 방북 현정은 회장에 친서
- 특허침해 애플 보호한 오바마
△종합
- 최대 5조원 'LTE 황금주파수' 쩐의 전쟁 막 올랐다
- 한국 브랜드로 페루 수출길 뚫어
△
뉴질랜드의 유명 분유가 신경 독소를 분비하는 박테리아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내에서 구매대행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일부 제품이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팀 그로서 뉴질랜드 무역장관은 3일 뉴트리시아(Nutricia)사의 ‘카리케어(Karicare) 생후 6∼12개월 팔로우온(Follow-on)’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