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물산이 글로벌 투자은행 출신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영입하기로 해 책임경영을 본격화함과 동시에 ‘두올물산홀딩스’와 합병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23일 두올물산은 호주계 투자은행인 맥쿼리와 노무라 출신의 나한익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며, 두올물산과 두올물산홀딩스 합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한익 두올물산 대표이사는 ‘헬릭스
헬릭스미스가 자회사 뉴로마이언을 청산하고 카텍셀의 지분 변경을 추진한다.
헬릭스미스는 지난해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에 연구·개발(R&D) 자원을 집중하고, 신규 분야 파이프라인에 자금 사용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스핀오프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그해 5월 일부 R&D 프로젝트를 스핀오프해 자회사 뉴로마이언과 카텍셀을 설립했다. 뉴로마이
헬릭스미스가 유전자치료제 핵심 전달체 생산에 필요한 ‘생산기술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 산업에서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전달체 중 하나인 재조합 AAV(Adeno-Associated Virus,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의 생산에 필요한 각종 기술들을 개발해 ‘생산기술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에서의 임상시험에
헬릭스미스가 일부 R&D 프로젝트를 떼어내 자회사를 설립하고 유전자치료제, 항암 신약 개발에 힘준다.
헬릭스미스는 14일 스핀오프를 통해 ‘뉴로마이언(Neuromyon)’과 ‘카텍셀(Cartexell)’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뉴로마이언은 주로 AAV(Adeno-Associated Virus,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 바이러스 백터를 사용해 유전자치료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