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바이오, 셀트리온과 개발한 고형암 ADC 신약 2종 전임상 결과 공개 外
피노바이오가 셀트리온에 기술이전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이 적용돼 개발된 고형암 치료용 신약 후보물질 2종의 비임상 결과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월드 ADC 학회에서 공개됐다. 셀트리온은 앞선 계약에서 15개 타깃에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옵션권을 확보했다.
코아스템켐온은 시신경척수염 줄기세포 치료제 ‘CE211NS21’의 임상시험을 위한 연구자 미팅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미팅에 각 병원 임상 교수와 연구 간호사, 임상 연구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난 연구 성과 및 임상 1상 진행 계획을 공유했다.
코아스템켐온은 이 자리에서 최근 주력 파이프라인인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미국
동아ST, ‘이뮬도사’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획득
동아ST는 ‘이뮬도사’(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CHMP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 후 EC는 공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사 코아스템켐온은 충청북도 오송 바이오 산업단지에서 제약바이오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바이오 의약품센터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을 비롯해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조인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장, 오제세 전(前) 국회의원, 전혜숙 전 국회의원, 김승현 한양대병
코아스템켐온이 줄기세포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위해 이령아 이대목동병원 대장암 센터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아스템켐온은 10월 뉴로나타-알 주의 마지막 환자 투여를 끝으로 임상을 종료하고 신약 신청서를 작성하기 위한 데이터 관찰 및 분석을 시작할 예정이다.
코아스템켐온은 이번 영입으로 과거 중앙연
한국IR협의회는 17일 코아스템켐온에 대해 바이오 벤처기업이지만 캐시카우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신약을 개발하고 임상을 진행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아스템켐온은 코아스템과 켐온의 합병으로 출범한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및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퇴행성·난치성 질환 치료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연구
△삼성화재
안정적인 실적과 ALM에 기반한 자본력
경상 이익체력 중심으로 안정적인 실적 전망
양호한 ALM으로 자본 관련 부담 제한적. 향후 핵심 관건은 자본 정책
설용진 SK증권 연구원
△HMM
진짜 서프라이즈는 3분기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최근 SCFI는 조정받았지만 공급부족이 해소되고 있는게 아님
시차를 감안하면 HMM
코아스템켐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동종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시신경척수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CE211NS21’의 임상 1상시험계획(IND)를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은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 (NMOSD) 환자를 대상으로 CE211NS21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및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한다. 목표 임상 대상자 수는
뉴로나타 알주, 임상 3상 올해 10월 종료기대수명 67개월…기존 치료제보다 월등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3상 허가를 받은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Neuronata-R)’의 마지막 환자 투여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10월 투여가 종료되고, 내년 상반기 최종 결과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권광순 코아스템켐온 사장은 최근 성남 판교 본사에서 본지와
코아스템과 켐온이 각각 상한가를 기록하고 28% 오르는 등 강세다. 코아스템의 켐온 흡수합병 결정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코아스템 29.88%(2680원) 급등한 1만16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켐온은 28.61%(585원) 상승한 1만1650원·26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아스템과 켐온
코아스템이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 수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MGH)가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뉴로나타-알’의 긴급 임상을 승인받은 가운데, 시장 기대감은 커진 상황이다.
SK증권은 4일 코아스템의 ‘뉴로나타-알’의 글로벌 제약사로 기술수출(L/O)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뉴로나타-알’은 지난
코아스템이 경쟁사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실패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코아스템은 전일 대비 1450원(7.42%) 오른 2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18일(현지시각) 현지 매체와 국내 한 경제매체에 따르면 미국 줄기세포 전문 기업 브레인스톰 셀 테라퓨틱스은 ALS의
SK증권은 20일 코아스템의 ‘뉴로나타-알’이 10월 초 임상 3상을 개시할 전망이라며 기술 수출 가능성 또한 매우 높아졌다고 밝혔다.
코아스템은 7월 24일 미국 FDA 로부터 ‘뉴로나타-알’의 3상 임상 시험계획서(IND) 승인을 통보받았다. SK증권에 따르면 첫 투약은 2021년 초 피험자들에게 향후 10개월간 5 회의 투약과정에서 시작될 전망이
코아스템이 이르면 이번달 루게릭병(ALS,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이하 뉴로나타)의 미국 임상 3상 재신청을 할 전망이다.
내부에선 임상 3상 진행과 동시에 연내 기술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25일 업계와 회사에 따르면 코아스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뉴로나타의 임상 3상 보류 판정을 받은 이후 자료 보완
SK증권은 26일 코아스템이 ‘뉴로나타-알’ 미국 임상시험에서 임상시험계획 심사보류(Clinical Hold)를 통보받은 것과 관련, 임상 3상 승인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하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서충우 연구원은 “20일 미국 FDA는 코아스템에 ‘뉴로나타-알’의 FDA 3 상 임상시험계획 심사보류를 통보했다. 주된 사유는 ‘심사결과 특성 분석,
KT실적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원 유지1Q20 Preview: 통신 실적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5G 잘 대응해 나가고 있고, 신임 CEO의 배당 정책에 대한 기대도 높아대신증권 김회재
푸드나무코로나도 비껴가는 강소기업 2 :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랭킹닭컴’ 매출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6,000원 제시소비 패러다
코아스템이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승인을 위한 논의를 한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코아스템은 FDA로부터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의 미국 3상 임상시험 계획 심사보류(Clinical Hold) 사실을 통보받았으며 양측은 30일간 심사를 위한 협의에 들어간다.
FDA는 미국 규정 및 가이던스에 따라 신
기술특례 상장제도를 활용해 증시에 입성하는 바이오 기업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기업공개(IPO) 당시 3~4년 후면 적자를 벗어나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추정했지만, 실적 전망치를 달성한 곳은 전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는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평가를 진행해 코스닥 상장을 유도하는 기술성장기업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