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겨울철 폭설로 인한 주민 피해와 교통 불편이 없는 안전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제설 모니터링단을 모집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제설 모니터링단을 통해 강설 시 보도 및 이면 도로의 제설상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
2017~2021년 매년 평균 170여 명 20~30대 공무원 사표치열한 경쟁 뚫고도 적은 월급·코로나 격무에 공직 떠나최근 서울시 조직문화 개선 TF 출범해 변화 꾀하기도
# A 씨는 월 300만 원을 받던 직장을 그만두고 올해 서울시 공무원이 됐다. 정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안정감 있는 직업을 택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A 씨는 막상 공무원이 된
최근 군인을 조롱했다는 위문편지가 논란인 가운데 군인에게 편지로 성희롱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중생한테 군인이 보낸 편지’라는 제목으로 중학교 2학년 시절 한 군인으로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가해자는 중학교 1학년 때 친구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됐다”라며 “그는 저를 좋아한
서울 진명여고 학생이 쓴 조롱성 위문편지가 소속 학생들에 대한 신상 털기 등으로 이어지자 서울시교육청이 여고생들의 위문편지 자제를 일선 학교에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내로 관내 학교에 “비자발적·비민주적인 형태의 통일 안보 교육을 하지 말아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발송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강제적인 금지 대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4일 폐지 청원까지 올라온 '군인 위문편지' 논란에 대해 "지금 진행되는 사안 조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이 과정에 학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에 대한 괴롭힘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언론 보도와 시민 청원이 이어지고 있는 한 학교의 군인 위문편지 사안과 관련해 서울 교
군인을 조롱한 위문편지로 논란이 된 진명여고 측이 입장을 밝혔다.
12일 진명여고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도 위문편지 중 일부의 부적절한 표현으로 인해 행사의 본래 취지와 의미가 심하게 왜곡된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유감을 표했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인을 조롱하는 내용이 담긴 위문편지가 공개돼 논란이 됐다.
흰 눈이 펑펑 내리는 것을 보면, 행복할까? 불쾌할까?
예상과 다르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자들이 느끼는 감정은 ‘행복’보다는 ‘불안’이, ‘유쾌’보다는 ‘불쾌’가 훨씬 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2013~2020년 8년간 매년 1월 한국어로 쓰여진 재난·안전 이슈 관련 트위터 글 8350만 건을 분석한 결과를 29일 ‘뉴
배우 황지현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황지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늘 갈때마다 힐링되는 예쁜 숲속길~눈오면 더 이쁠듯~애견파크 가는길~레오는 신이가 났구나..그래 너만 좋다면 나도 행복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지현의 미소가 담긴 셀피와 반려견 사진이 게재돼 있다.
황지현은 여전히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
올겨울 첫눈이 내렸던 지난 토요일, 제자들이 보낸 서너 통의 카톡 문자가 떴다. “교수님의 ‘첫눈 오면 휴강~’ 말씀이 문득 생각나서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KT 아현지국 화재로 인해 주말 내내 불통이었던 인터넷을 월요일 출근길에 열어보니 그곳에도 두어 통의 반가운 메일이 들어와 있었다. 역시 “첫눈이 오면 교수님이 떠오릅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촉촉한 오빠들' 정상훈 눈 이벤트에 아내 눈물 펑펑 "고생 많았지?"
'촉촉한 오빠들' 방송인 정상훈이 아내를 울렸다.
25일 방송된 tvN '촉촉한 오빠들'에서는 '5월에 눈이 내리면' 코너가 진행됐다. 초 여름에 눈과 함께 촉촉한 감정을 느끼는 것.
정상훈은 아내와 함께 걷다 내리는 눈을 마주했다. 정상훈은 아내에게 "다시 눈 오면 어떻게 할
오늘의 날씨 일기예보 기상청, 대전날씨, 대구날씨
16일인 화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이 점차 떨어져 추워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져 추워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진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서울 -1.0도, 인천 -1.0도, 강릉 3.4도, 대전 1.9도, 전주 3.
[오늘의 날씨 예보] 기온 일시적 회복해 포근... 오후부터 폭설, 적설량은?
15일인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부터 비 또는 눈이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된다.
이날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경기 동부를 제외한 서울·경기 지역과 서
첫눈이 올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겨울 아이템은 무엇일까.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이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회원 총 1276명을 대상으로 '첫눈과 겨울 준비'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눈이 오면 20~30대는 방한 의류 및 잡화를, 40~50대는 난방용품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
네덜란드에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가 12일(현지시간) 개통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그 쓰임새에 관심이 집중된다.
네덜란드 노르트홀란드 주 크롬메니에 세계 최초 태양광 자전거 도로가 설치 완료돼 개통을 앞두고 있다고 주요 외신이 10일 보도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는 친환경 도시전력 생산 프로젝트인 암스테르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가 모습을 드러낸다.
영국 과학전문매체 피조그닷컴은 네덜란드 노르트홀란드 주 크롬메니에 세계 최초 태양광 자전거 도로가 설치완료 됐으며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는 친환경 도시전력 생산 프로젝트인 암스테르담 스마트시티 계획 중 하나. 도로자체를 태양광 발전소로
빵으로 만든 집
'빵으로 만든 집'이 화제다.
빵으로 만든 집은 텍사스의 자원봉사자들이 최근 자선기금을 모으기 위해 만든 것으로 가로 20m, 세로 12m 실물크기의 대형 집이다.
벽돌 대신 밀가루를 사용했으며 시멘트 대신 설탕을 넣어 집을 완성했다.
이 집에는 버터 816kg, 달걀 7200개, 흑설탕 1360kg, 밀가루 3265kg이 사용됐다
롯데홈쇼핑은 다음달 25일 눈이 2cm 이상 올 경우 고객 1000명을 추첨해 구매금액 전액을 적립금으로 되돌려주는 ‘크리스마스에 돈이 내리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롯데홈쇼핑 TV·인터넷·카탈로그·모바일 전 매체를 통해 3만원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다음달 26일 롯데홈쇼핑 인터
18일 오후 서울 지역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첫눈이 오면 여성들은 의류나 데이트 용품을, 남성들은 방풍비닐 등 방한용품을 주로 구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옥션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첫눈 온 날을 상품 판매 순위를 조사한 결과 여성은 커플룩·레스토랑 식사권·의류를, 남성의 경우 방풍비닐·문풍지·내의 등을 많이 구입하
서울 첫눈
첫눈이 내릴 때 구매하는 물품들이 남성과 여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션이 지난 2010~2012년까지 첫눈 수헤 품목을 조사한 결과 여성은 낭만 상품에, 남성은 방한용품을 구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첫눈 온 날 판매순위를 뽑고, 첫눈 온 날 이전 1주일 대비 판매 증가분이
군대 가면 흔히 하는 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군대 가면 흔히 하는 일’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은 군인들의 일상을 담고 있다. 봄과 가을에는 진지구축, 여름에는 제초작업, 겨울에는 제설 작업 등이다.
특히 무표정과 불만일색인 군인들의 표정 묘사가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