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봄빛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모집 한다고 11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지역경제 활력과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다. 중기부는 지난해 5·9·12월, 총 3회 동행축제를 치렀다. 5월 봄빛 동행축제(1조1934억 원), 9월 황금녘 동행축제(1조7135억 원)에서만 연 목표치였던 3조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마지막 동행축제인 ‘눈꽃 동행축제’ 최종 실적이 총 1조856억 원을 기록, 2023년 세 번의 동행축제를 통해 3조9925억 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애초 2023년 목표 매출(3조 원) 대비 133.1% 초과달성, 12월 상향 조정된 목표(4조 원)에는 99.8%에 달하는 실적이다.
세부 매출로는 TV홈쇼핑
백패커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는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와 눈꽃 동행축제를 맞이해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소담마켓 ‘따뜻한 선물상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디어스는 지난 5월과 9월 종로구 감고당길에서 소담마켓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 마지막인 동행축제까지 동참하며 소상공인 상생 협력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2월 눈꽃 동행축제를 맞아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 1층에서 소담마켓 ‘따뜻한 선물상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담마켓 ‘따듯한 선물상점’은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플래그십스토어 ‘소담상회’에서 개최하는 오프라인 프리마켓 행사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정기적으로 ‘소담마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부터 2주간 2023 눈꽃 동행축제 ‘온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소 이웃에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찾아 응원하는 ‘온기 나눔 챌린지’를 시작한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봉사 활동, 음식 나눔 등을 통해 이웃에 온기를 나누는 주변의 가게를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14일 서울 양천구 행복한 백화점에서 열린 눈꽃 동행축제 바자회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연말까지 열리는 눈꽃 동행축제 ‘온기(溫氣)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열린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이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한다.
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4일 ‘12월 눈꽃 동행축제’를 맞아 ‘온기’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전날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세군 자선냄비에 전달된 기부금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이 2023년 한 해 동안 십시일반 모은 급여 끝자리 모금액을 포함해 약 300만 원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태식 대표이사는 “12월 눈꽃
중소벤처기업부는 눈꽃 동행축제 캠페인의 하나로 1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800여 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이하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축제 기간 전통시장에서 3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매일 100명 씩 총 7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5일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내년에도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2418억 원(정부안 기준)을 투입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환 차관은 이날 광주광역시 양동시장을 방문해 물가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 차관은 11월 소비자물가 상승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을 경영하시는 분들에게 회사의 눈앞에 단기적인 이익보다도 장기적으로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성장에 더 힘을 쏟아달라고 계속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눈꽃 동행 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해 "국가가 여러 가지 제도나 정책적으로도 유도하고 이끌어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의 소비 촉진을 응원하고 연말연시 온기를 나눌 ‘눈꽃 동행축제’가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5월·9월 동행축제에 참여해준 중소기업·소상공인과 민간 유통채널 및 플랫폼사, 유관 협·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동행축제 홍보모델인 가수 겸 소상공인 테이와 지역별·연령별 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및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12월 한 달을 중소기업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눈꽃 동행축제’에 적극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와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한 12월 한 달간 전국 14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눈꽃 동행축제 및 온기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눈꽃 동행축제’는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경제 활력을 만들고, 그 온기를 곳곳에 전하자는 취지를 담아 기존의 판촉행사에 더해 ‘온 국민, 힘 모아 온기 나눔’ 캠페인이 함께 전개된다. 기간은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다.
여경협은 900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시작된 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말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월 봄빛, 9월 황금녘에 이은 12월 눈꽃 동행축제로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내수 활력을 만들자'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시작된 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말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월 봄빛, 9월 황금녘에 이은 12월 눈꽃 동행축제로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내수 활력을 만들자'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배민, 치킨 최대 8000원 할인…B마트 370여 개 상품 최대 50% 할인여기어때, 소상공인 공간대여·레저 총 9만 원 할인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2023 눈꽃 동행축제’에 동참한다. 동행축제는 소상공인 상생 협력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대기업과 중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소상공인 페스티벌인 ‘12월 눈꽃 동행축제’의 홍보대사로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 ‘테이’를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소상공인의 성장동력을 잃지 않게 하도록 진행되는 ‘12월 눈꽃 동행축제’가 4일부터 3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이번 ‘12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내달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열린다. 중기부는 앞서 열린 1, 2차 동행축제에서 올해 목표액인 3조 원에 근접한 매출을 달성한 만큼 이번 3차 행사를 더해 4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들과 함께 29일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에서 '2023 눈꽃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12월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열린다. 주요 유통채널 및 공공 온라인몰을 포함한 총 200여 개 채널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소상공인들과 29일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에서 눈꽃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동행축제는 5월 봄빛, 9월 황금녘 동행축제에 이은 올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개최하는 눈꽃 동행축제에 참여할 우수 중소·소상공인 10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흘간 중소·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희망 기업을 모집했으며, 총 578개사가 신청해 최종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눈꽃 동행축제는 유통사 MD 등 민간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선별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