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제품명은 ‘누시바(NUCEIVA®)’다.
호주 시장 출시는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글로벌 5개 대륙 진출을 완료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며 미국 진출에 성공한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은 북미·남미·유럽·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대륙까지 진출하게 됐다.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는 지난해 1월 호주...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스페인 진출
대웅제약은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누시바’가 스페인 시장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에볼루스는 스페인에서 누시바의 유통과 마케팅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현재 전 세계 67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80여 개국과 파트너십을...
19일 대웅제약 등에 따르면, 2014년 출시한 나보타(유럽 제품명 누시바)가 최근 스페인 시장에 진출하며 유럽 주요 시장인 영국·독일·오스트리아·이탈리아 등 5개국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유럽 시장은 이들 국가가 전체 시장의 약 70%를 차지한다.
나보타는 2019년 국내 보툴리눔 톡신 회사 중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현재 전 세계 60여...
대웅제약이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누시바’가 스페인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진출로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은 유럽 주요 시장인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 이어 스페인까지 총 5개 국가로 그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FBI(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유럽은...
에볼루스는 지난 6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에 이어 이탈리아에 ‘누시바(Nuceiva, 나보타 유럽명)’를 출시했으며, 내년에는 중국 및 호주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미용시장과 치료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시장은 65억달러(한화 8조3000억원)로, 이중 치료시장이 53%를 차지한다. 치료시장은 현재 애브비(Abbvie)가 95%를...
지난달 에볼루스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에 이어 이탈리아에도 나보타(유럽명 누시바)를 출시하며 북미와 유럽이라는 양대 빅마켓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기술수출을 통한 글로벌 사업 역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대웅제약은 올해 4월 미국 생명공학 투자 회사 애디텀바이오(Aditum Bio)의 포트폴리오 회사 비탈리바이오(Vitalli Bio)와 임상 1상...
대웅제약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누시바(Nuceiva, 국내 제품명 나보타)’가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최근 이탈리아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탈리아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에 이어 대웅제약의 누시바가 진출하는 네 번째 국가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FBI(Fortune Business Insight)에 따르면 연간 6500억 원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유럽...
대웅제약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누시바(국내 제품명 나보타)’가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최근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북미·유럽연합 미용 적응증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누시바의 독일과 오스트리아 내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에볼루스는 현지 미용 의료 전문 유통사인 노비아(Novvi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대웅제약 나보타의 미국·유럽 등 글로벌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민사 판결은 주보 또는 누시바(국내 제품명 나보타)의 생산과 수출 또는 해외 판매애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에볼루스는 2021년 메디톡스와의 합의를 통해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양사 간 한국 소송 결과에 관계없이 에볼루스의...
회사에 따르면 호주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에서 허가를 받은 품목은 누시바 100유닛이다. 누시바는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호주에 발매될 계획으로, 대웅제약의 미용 적응증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호주 현지 유통과 판매를 담당한다.
호주는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10위권 안에 드는 대형 시장으로, 시장 규모는...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수출명 누시바, Nuceiva)’가 13일 호주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호주 품목허가 획득으로 나보타는 전 세계 61개국에서 허가를 취득했으며, 향후 100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호주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herapeutic Goods...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누시바’(국내 제품명 나보타)가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통해 지난 달 영국에 공식 출시됐다고 5일 밝혔다.
영국은 연 6500억 원 규모인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유럽 내 최대 단일 시장이다. 대웅제약의 북미·유럽 미용 적응증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누시바의 영국 내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에볼루스는 35년...
유럽에서 9월 ‘누시바’란 이름으로 출시했으며, 호주에서는 파트너사 에볼루스가 품목허가(BLA)를 신청했다. 중국에는 지난해 12월 BLA를 제출해 내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나보타는 미용 적응증에 이어 치료 적응증에 도전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이 27일 공개한 경부근긴장이상에 대한 미국 임상 2상 톱라인 결과에 따르면 모든 용량에서 위약 대비 유의한 효과를...
또 유럽에서는 미국과 달리 50단위가 미용 시장의 주력 제품으로, 1월 14일 에볼루스의 누시바(Nuceiva, 나보타의 유럽 제품명) 50단위가 100단위에 이어 추가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50단위를 활용해 유럽에서도 미국처럼 보톡스에 대항하는 유일한 900kDa 톡신으로 빠르게 시장에 침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합의를...
합의에 따라 애브비와 파트너사인 메디톡스는 미국에서 나보타의 지속적인 판매와 유통을 위한 권리 및 미국외 다른 모든 지역에서 나보타(제품명: 누시바(Nuceiva))의 판매 권리를 에볼루스에 부여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에볼루스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에볼루스는 마일스톤(milestone)과 매출에 대한 로열티 3500만달러를 2년에 걸쳐 메디톡스와...
메디톡스 측은 “이번 판결로 대웅이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도용해 나보타를 개발한 것임이 입증됐고, 용인의 토양에서 보툴리눔 균주를 발견했다는 대웅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임이 확인됐다”라며 “영업비밀로 인정되지 않아 수입금지 기간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대웅은 도용한 영업비밀로 개발한 제품을 나보타, 주보, 누시바라는 이름으로 국내는 물론...
GMP 등 선진국 규제기관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한 우수한 제조시설과 고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수준에 맞는 제품을 생산,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보타는 9월 ‘누시바’란 이름으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 내년 유럽 31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대웅제약, 캐나다에 '누시바' 공식 출시 = 대웅제약은 자첵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누시바'란 이름으로 캐나다에 공식 출시됐다고 17일 밝혔다. 캐나다는 주요선진 7개국(G7)의 회원국이자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 미국, 유럽연합, 일본, 스위스에 이어 5번째로 가입한 의약품 규제 관련 선진국이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제조한 보툴리눔 톡신...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누시바’란 이름으로 캐나다에 공식 출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전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 진출했다.
대웅제약의 독점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지난해 8월 캐나다 연방보건부로부터 누시바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캐나다는 주요선진 7개국(G7)의 회원국이자...
◇대웅제약 ‘나보타’, 미국 이어 유럽 진출 = 대웅제약의 독점파트너사 에볼루스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누시바’(나보타)의 유럽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일 획득했다. 이번 승인을 통해 대웅제약은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품 최초로 전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유럽에 동시 진출했다. 미국과 유럽은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약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