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보베르데 방문에는 산업부, 농진청 등 정부 기관을 포함해 코트라, 한국전력 등 민·관으로 구성된 약 30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아프리카 서쪽 섬나라인 카보베르데는 지리적으로 한국과 멀고 방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의 이유로 인해 양국 간 협력이 미미했다. 방 장관이 이번 6일 간의 추석 연휴를 활용해 장관급 이상 정부 인사 중 역대 최초로...
농진청 폐지에 반대한다는 주장이 전국적으로 거세지고 비판 여론이 일어나자 슬그머니 농진청 기능 개편으로 돌아섰다. 대통령 당선인의 인식, 말 한마디, 일거수일투족에는 큰 무게가 실린다. 거기에 주변 세력이 들러붙어 중요한 정책 결정을 하게 되면 엄청난 시행착오를 야기한다. 자칫하면 대통령 5년의 힘이 초기에 다 빠져버린다.
미국 농무부(USDA)는 1862년...
농식품부 관계자는 "김 청장은 부하직원에게 자상하면서도 합리적인 의사 결정으로 업무 추진력이 좋다"고 평가했다.
농진청 안에서도 김 청장 임명을 반기는 분위기다. 농진청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을 갖추신 분이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농진청의 연구·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6월 23일 필기시험과 7월말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진청 운영지원과로 문의하거나 농촌진흥청 누리집,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우충 농진청 운영지원과장은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