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폐비닐과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미생물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내년부터 미생물을 이용한 농업용 폐플라스틱 분해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이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조남준 농업생물부장은 "내년부터 5년 동안 265억 원을 투입해 미생물을 활용한 환경문제 개선 공동연구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
‘낭충봉아부패병’으로 폐사 위기에 놓였던 토종벌을 살리기 위해 개발된 ‘개량벌통’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011년 개발한 ‘개량벌통을 이용한 토종벌 관리법’을 시범농가에 접목한 결과, 토종벌 봉군증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낭충봉아부패병은 꿀벌의 애벌레가 번데기로 변태되기 전에 말라죽게 하는 바이러
동성제약은 9일 대한잠사회와 혈당 조절이 가능한 동결건조누에분말 건강기능식품 원료 공급 및 제품생산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농진청 농업생물부 잠사양봉소재과에 소유하고 있는‘누에분말의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혈당강하제 및 그 제조방법’ 특허를 가지고 제품 생산을 하기 위한 것이다.
동결누에분말원료는 건강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