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는 5년 동안 농어가를 대상으로 하는 농작물 재해보험(16.2→41.8%), 농업인 안전 보험(16.8→37.3%), 농기계 종합보험(15.0→25.7%) 가입률은 증가했다.
농어촌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영유아 돌봄 시설 확대 등 사업이 추진돼 농어촌지역의 어린이집·유치원 등 이용은 늘었으나(48.4→53.6%) 여전히 학원 등 교육 기반 시설과 어린이집·유치원 수는 부족했다....
평택시농업생태원은 11만8000㎡ 규모에 하루 1000여 명이 이용하는 생태공원으로, 오성나들목(IC)이 입지해 교통이 편리하고 대상지 내 방문자센터, 식물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경기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 시흥 옥구공원에서 처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했다. 이후 매년 시군을 순회하면서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외교통상부 국제연합과장, 외교부 개발협력부 심의관,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주UN대표부 차석대사, 외교부 개발협력대사 등을 역임했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주베트남대사로 임명됐다.
오 후보자는 "우리 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시기에 기반이 되는 중소기업과 벤처, 소상공인 전담 부처의 장관후보자로 지명돼 마음이 무겁다"며 "공직기간 내내...
친환경 농업을 지원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종자 검정으로 종자 수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취임 1년 반을 넘긴 김 원장은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조직을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다. 1996년 공직에 들어와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장과, 농촌정책과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특유의 판단력과 정무 감각, 대내외 소통...
제출한 후보지는 농어촌공사가 예정지조사를 실시하고, 농식품부는 기반조성, 시설원예, 농촌개발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서류·대면심사를 거쳐 올해 12월 말에 사업대상 지역을 최종 선정한다.
이승한 농식품부 농지과장은 "이 사업이 청년농업인의 창업과 영농 정착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지자체에서 높은 관심이 있다...
부이 꽝 당 베트남농업과학원 국제협과장은 앞으로 확장 가능성에 대해 "딸기를 비롯한 과수 등 고부가가치 작물 생산을 희망하고 있다"며 "앞으로 5년이 경제효과를 분석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베트남 현지에 구축된 우리 스마트팜이 세계적으로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었다. 실제로 이곳은 베트남을 찾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위한 맞춤형 리더십 교육 전문 강사진 매칭농업 데이터 기반 지도역량 키우는 스마트농업 리더십 교육도 실시
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농촌진흥청이 발주한 ‘2023 농촌진흥공무원 리더십 역량 교육’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10월까지 운영된다.
탤런트뱅크는 이번 교육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리더십...
사업화 기반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번 창립기념 세미나에서는 장정희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추진단장이 '치유농업 추진 상황과 향후 대책'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임윤정 동국대 일산병원 부원장, 이형석 행안부 균형발전제도과장, 한광식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사무총장, 권승구 동국대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 등이 주제 발표와...
김광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된 청년들이 자연과 소통함으로써 위로와 위안을 받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내용은 농업과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스트레스 개선을 위한 텃밭 정원 중심 치유농업 프로그램, 감정과...
이광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과장은 “의료분야에 대한 투자는 미흡했다. 인체 질환을 극복하자면서 의료분야에 대한 지원이 부족했다”며 “병원과 연계된, 질환 중심의 연구가 필요하다. 임상 기반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 ‘병원 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개발사업’으로 아직 해결하지 못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별도로 저수율이 낮은 전북과 전남지역에 대해서는 준설 가능 저수지를 파악해 저수용량을 키우는데 19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천 농식품부 농업기반과장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영농기 가뭄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며 "선제적 용수확보와 용수원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들의 가뭄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상미 농진청 양봉생태과장은 "그동안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잘 물러지는 킹스베리의 특성상 수출이 제한적이었으나, 이번 기술 개발로 딸기 생산성을 높이고 수출 실적까지 올리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내년부터는 수출용 딸기 품질 고급화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전국 8개 도에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대곤 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과장은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의 대기오염물질 상세 성분 연속 관측자료를 활용해 대기질 개선 정책 효과의 과학적 근거 제시가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관측자료 기반의 지역 맞춤형 대기 정책 지원을 위해 관련 지자체와 지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단지에서 생산하는 가루쌀을 전량 공공비축미로 매입하고, 가루쌀만 재배하는 경우에는 ha당 100만 원의 전략작물직불금을 지원한다.
김보람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은 "이번 생산단지 선정을 통해 가루쌀 재배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며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해 앞으로 가루쌀 생산단지를 200개소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