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농업교육 안전지도사를 양성해 농업교육 현장실습의 안전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업교육 안전지도사는 자격기본법 제17조(민간자격의 신설 및 등록 등)에 따라 단일 등급의 민간자격으로 신설됐다. 합격자는 농정원장 명의로 자격증을 발급받는다.
농업교육 안전지도사는 3회에 걸쳐 총 45명을 매년 양성할 예정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농업인과 농업·농촌에 관심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농업교육 정보를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농업교육포털' 앱 서비스를 15일부터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업교육포털 앱은 2007년부터 운영중인 농업교육포털(agriedu.net) 웹 서비스를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모바일 앱이다.
농업 일자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 13일부터 농업 분야 일자리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도농인력중개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 농업 인력중개 시스템은 대부분 단순 구인광고 위주로 구성돼 정밀한 인력수요 파악과 구인-구직 연계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농업교육포털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휴대전화, 아이핀을 활용한 본인인증 이외에 신분증 인증 방식을 추가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농업교육포털은 농업인 대상 교육훈련 이력관리와 온라인 농업교육·정보제공을 위한 사이트로 회원가입을 위해서는 본인인증이 필수다.
농정원은 기존 휴대전화과 아이핀 활용 본인인증 방식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제5회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 접수를 20일부터 시작했다. 내년 1월 22일까지 접수를 받고 2월 27일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시험은 농업분야 최고 기술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청년농업인 등 미래세대 농업인 양성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