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의 애그테크 플랫폼 기업 대동은 농기계 원격 관리 서비스 앱 ‘대동 커넥트(Connect)’를 농업 솔루션 플랫폼으로 혁신하고자 농업인을 위한 맞춤 영농 정보 서비스를 신규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대동은 커넥트 앱을 통해 농작물의 재배 준비부터 생육, 수확, 유통 등 농업 전 주기에 걸쳐 농민들이 최소 자원으로 고품질의 농산물을 최대 수확하고
전국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스마트팜 이론과 실습 교육받을 수 있는 청년 교육생 모집이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을 2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신청 자격은 만 18~39세 청년이며 스마트팜 영농 기술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국비
농림축산식품부는 베트남 내 한국형 스마트팜을 조성·운영하는 사업자로 '버팔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팜 수출 유망국가에 수출 거점 조성을 위해 스마트팜 컨소시엄이 시범 온실을 조성·운영하는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농식품부는 지난달부터 공모를 진행해 6개 컨소시엄이 응모했으며 농업기술
스마트팜 청년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 청년창업 장기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8명이 최종 선발됐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스마트팜 장기 교육과정에 208명 모집 정원에 431명이 지원해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의 평균 연령은 31.6세이며, 여성 교육생은 39명(18.8%)으로 2018년
해외에서 한국을 알리는 선두주자인 K팝(K-pop)의 뒤를 국내 기술로 무장한 스마트팜, K팜(K-Farm)이 잇고 있다. 최근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카자흐스탄, 러시아, 호주, 필리핀 등 신북방·남방국가를 가리지 않고 한국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년 카타르, UAE와 스마트팜 분야 기술협력(MOU)을 체결했다.
스마트팜 수출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이 상반기 중에 결정된다. 다양한 기업으로 구성된 이들 컨소시엄에 대해 정부는 인력 파견과 현지 교육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서울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국제회의장에서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활성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컨소시엄 공모에 앞서 사업에 대한 기업
기온이 33도를 넘어가면 수박 소비가 30% 넘게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폭염시 소비자의 농식품 소비유형'에 따르면, 기온이 33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 보통 날씨보다 수박 구입액이 32.3% 늘어났다. 농진청이 소비자패널 1144명의 지난해 7, 8월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다.
상추와 닭고기, 쌈 채소 구입액
농림축산식품부가 재생에너지와 먹거리 안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26일 공포·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개정령안에 따르면 농촌재생에너지팀이 이달 말 신설된다. 영농형 태양광 등 농촌 태양광 업무를 전담한다. 그간엔 농업 환경,
농림축산식품부가 방역과 신재생에너지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역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인력을 각각 7명과 3명 증원하는 게 핵심이다. 개정령안은 관보 게시 등을 거쳐 25일께 시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우
농림축산식품부가 재생에너지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에너지 전환 정책의 추진력은 키우면서도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6일 농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이달 말 ‘농촌재생에너지팀’을 신설한다. 그동안 농업 환경, ICT 등을 다루는 농산업정책과의 4급 서기관 한 명이 재생에너지 업무를 맡았지만 신설될 농촌재생에너지팀에는 에너지 정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