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한파로 양상추 가격이 폭등하면서 일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양상추 공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브웨이가 샐러드 메뉴 판매를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버거킹 등 타 브랜드 역시 양배추와 섞어서 제공하거나 대체품을 지급하는 등 공급불안 해소에 힘을 쏟고 있지만 아직은 공급난 해소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 및 소비까지 전 과정의 빅데이터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농넷'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aT는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분석 기능, 서비스 대상 품목 확대, 지도에 기반을 둔 다양한 시각화 콘텐츠 제공 등 사용자 관점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특히 데이터
알뜰장보기 등 농산물 소비 및 유통 정보를 제공하는 농산물유통정보 시스템(이하 KAMIS)가 개편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9일 생활물가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KAMIS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다고 밝혔다.
aT는 그동안 KAMIS를 통해 도·소매 가격, 유통실태 등 농산물 소비와 유통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