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사업 종료를 결정한 유제품 기업 푸르밀에 원유를 공급하던 농가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25개 농가가 연간 4만 톤을 제공하는 것으로 안다"며 "농민에 대해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농림축산부와 한식진흥원이 진행한‘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만해도 자주 취식하는 메뉴 3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김치는 이듬해 33.6%로 전체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해에도 한국식 치킨(30.0%)에 이어 27.7%로 2위를 차지하며 K푸드의 선봉장으로 꼽힌다.
1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글로벌 식문화의 중심을 꼽히는 미국에서의 성장세가...
오는 7일 농림수산축산부와 손잡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특가로 구성해 국내산 배추(3입/망, 1만6900원)를 전 점포 4000망 한정으로 20% 할인한 1만3520원에 판다. 한 포기로 환산하면 약 4507원에 구매하는 셈이 된다.
국내산 ‘한가득 얼갈이·열무’는 7일부터 10일까지 각 3290원(봉) 기획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배추 가격이 오르면서 얼갈이와 열무...
엔에스엔에 따르면 해당 PCR 기기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진단키트가 농림축산부로부터 품목허가 취득이 완료돼 축한 현장에 본격적으로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부산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진단한 결과 해당 진단키트와 이동식 PCR 진단기기를 이용하면 22분 내로 검사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물용 현장진단 PCR은 현장에서 검사 및...
1일 세원이앤씨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PCR진단기기와 진단키트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진단할 수 있으며 농림축산부로부터 품목허가도 취득했다.
사체나 검체 이송없이 현장에서 PCR진단이 가능한 이동식 진단기기로 22분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작동 가능 외부온도가 ‘0도~35도’로 높아 현장 진단에 최적화됐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국내에서...
농림식품축산부 식량정책과 관계자는 "쉽지 않은 상황이나 단기적으로는 현재 국제곡물가격 추세에 대응해서 업계들은 인상요인을 최소화하거나 업계 요인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대체육도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위기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가축 전염병으로 육류 공급에 차질을 빚게 될 경우 대체육이 공급을...
농림축산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묘 수는 2018년 230만 마리로 2010년 대비 약 93% 증가했다.
SK텔레콤과 네슬레 퓨리나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최대 1만끼의 사료를 지원하는 '유기동물 밥차 캠페인'을 오는 5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점프AR 앱에서 해당 캠페인에 '좋아요'만 남기면 동물자유연대에 사료를 기부할 수 있다. '좋아요' 개수가 100개...
차관 중에서는 이재욱 농림축산부 차관이 가장 많은 주식 자산을 신고했다. 이 차관의 장남이 LG화학 81주를 보유 중인데 지난해 말 기준 2571만원 규모다.
이어 환경부 박천규 차관의 배우자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26주(지난해 말 기준 총 1125만원),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본인 명의로 삼성증권 6주를 보유하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2018년 농림축산부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계란을 사용한 '동물복지 훈제란'을 편의점 전용으로 선보였다. 국내산 참나무로 훈연해 담백한 맛을 살리고 비린 맛을 줄인 점이 특징이며 CU에서 판매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3단 가열기술로 식감을 극대화한 반숙대란을 출시했다. 일반 반숙 계란은 두 차례 가열해 익힘 정도를 조절하는데...
8일 농림축산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인 가구 김장비용(20포기 기준)은 30만 원으로 지난해 27만 원보다 10%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추와 무 등 김장 주재료가 가을 태풍 피해로 작황이 부진한 데다, 재배 면적이 이전보다 줄어드는 영향이 크다.
배추는 1년에 4회 심고 수확을 반복하는데, 이번에 심한 피해를 입은 배추는 7월에 심어 10~11월...
서울신라호텔의 한식당 ‘라연’은 농림축산부에서 운영하는 ‘전통주 갤러리’와 손잡고 올해 처음으로 코스 요리에 어울리는 전통주를 선별해 선보였다. 아울러 호텔의 소믈리에, 셰프, 서비스 지배인, 전통주 명장은 한식에 어울리는 전통주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우리 고유의 술을 알리기...
20일 농림축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소고기 수입량은 41만7000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3년 수입물량(25만7000톤) 대비 5년만에 62%나 늘어났다. 반면 지난해 한우 소비량은 23만톤으로 소고기 수입 소고기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2013년(26만 톤)에 비교해서도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소고기 수입이 사상 최대로 늘고 있는 것은 가정간편식(HMR) 시장...
메이는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팀과 농림축산부 검역본부가 함께 한 '스마트 복제견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복제 검역탐지견이다.
황우석 박사의 제자인 이병천 교수는 복제 늑대를 탄생시켰고 형광빛을 내는 복제견도 탄생시켰다.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이 따라다녔던 이병천 교수는 국책 연구도 여러 건 맡았다. 이병천 교수팀은 10년간 약 62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