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경기도 양평군 수미마을을 방문해 체재 시설과 체험시설 등을 살펴본 뒤 농촌 생활인구 확산을 위한 농촌체류형 쉼터와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수미마을은 2007년부터 딸기 따기, 송어 잡기, 찐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건물 20개 동과 텃밭을...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서울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세계를 주도하는 푸드테크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법·제도적 기반 조성 및 정책적·재정적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거점 기관 구축 △컨퍼런스·포럼·엑스포, 토크 콘서트 등 국내외 행사의 공동 추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주 산업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 화성양조장에서 양조장 업계, 산·학 관계자, 지자체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 막걸리 등 전통주에 대한 청년세대(MZ 세대)의 관심과 함께 젊고 역량 있는 신규 업체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기상청에 따르면 19일부터 전국에 내린 많은 비로 제주 산지는 700㎜ 이상, 창원, 김해, 부산 등 남부지방에는 400㎜ 이상, 순천, 장흥, 김해, 인제, 강릉에는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번 호우로 22일 오전 8시 기준 농작물 3608㏊(헥타르ㆍ1ha=1만㎥, 1091만4200평)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여의도 면적(87만 평)의 12.5배에 달하는 규모다....
수출
◇농림축산식품부
23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쌀 소비촉진을 위한 전통주 양조장 현장 방문(경기 화성) 13:40 푸드테크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서울) 16: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서울)
△2025년 여름은 지리적표시 ‘고창수박’과 함께 하세요
△우리 쌀로 만든 우리 전통주!
△푸드테크 거대신생기업 30개 육성 마중물...
앞서 맥도날드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자체 홍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으며 △전남 진도군수 표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오디오 부문 대상 △에피 어워드 코리아 2024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반에 걸쳐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세종시에 위치한 육군 제32보병사단을 방문해 사과ㆍ배 등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현역 장병 등 군 관계자를 격려했다.
위문품은 사과 3톤(300상자/10kg), 배 2톤(134상자/15kg)이다. 개수로는 1만4800여개에 달해 사단 및 예하 부대에 충분히 공급될 수 있는 규모로 제공됐다.
대전․세종․충남지역 방위임무를 맡고...
최 부총리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12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동향을 점검했다.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망원시장 상인들도 격려했다.
장관들은 농·축·수산물, 전, 떡 등 명절 차례상 품목 물가를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지난달 28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이행상황을...
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3개 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 입선(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상) 5개 팀에게도 상금 400만 원이 주어진다. 특별상 5개 팀에게는 후원사상과 테스트베드 구축, PoC 등의 후속지원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결선행사는 일반관객도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된다.
온라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유튜브 계정인 ‘농러와 TV’를...
이달곤 위원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원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제18대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제21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이달곤 위원장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 등을 맡아 대․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을 펼쳤으며, 국회 예산소위원, 행정안전부 장관과 대통령실...
8일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 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전년대비 0.3kg(0.6%) 줄었다. 이는 196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양이다.
30년 전인 1993년 소비량(110.2kg) 대비해 절반 수준이다. 1인당 쌀 소비량은 1996년부터 매년 사상 최저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1인당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전년보다 0.9g(0.6%) 감소한 154.6g를...
지방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경제가 침체하고 인구가 줄어들며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대로 가면 지방이 조만간 소멸된다고 걱정한다. 여기서 더 악화되면 어느정부도 누구도 해결하기 못하는 국가적 재앙이 될 것이다. 역대정부에서 지방을 살리기 위해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했으나 결과는 실패이다. 지방은 사라지고 수도권만 비대해진다. 수도권 인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이 주관하는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는 농업에 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농업모델 발굴을 위해 202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지난달 9~10일 열린 1차 예선에서는 30개 팀 183명이 참석했다.
외부환경 및 제어이력 데이터를 활용한 내부환경 예측의 정확도와 속도가 평가 항목이었다. 특히 기존의 온라인 평가와...
현장에 동행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는 “지금부터 김장철 전까지 배추 공급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당부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이행 상황도 점검했다.
정부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으로 비축·출하조절 등을 통해 배추・무를 추석 역대 최대 1.2만 톤(t), 사과・배는 평시 대비 3배 이상 공급하는 등 20대 성수품을 역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일 국무회의에서 소비자 부담 완화와 소비 촉진 등을 위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추석 민생 선물세트’를 소개했다.
두 장관은 국무위원들에게 제수용 제품과 소비 촉진이 필요한 품목 등으로 구성된 이 선물세트를 올해 추석에 가까운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데 활용해 주실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한편 현대오토에버는 최근 도농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대오토에버는 IT업종 유일의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으로서 전문성을 살려 농촌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했으며, 농어업·농어촌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확충하는 등 다양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더 나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 서울시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사과, 배 등 주요 과일의 생산량이 평년수준 이상을 회복하고 명절 기간 중 출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도매시장의 출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과, 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