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의 해라는 기대감에 출발했던 2019년 창업시장은 한마디로 ‘설상가상(雪上加霜)’의 사자성어로 표현될 만큼 어려움의 연속이었다. 정치와 경제가 소비의 발목을 잡고, 새로운 유통의 플랫폼 발전에 따른 신소비계층의 등장, 전 품목의 가격파괴 현상의 심화, 임금인상에 따른 노동지형 변화 등 많은 악재가 소상공인의 눈물을 만들었던 한해였다.
이상헌
오란다 수제강정으로 알려진 교아당이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놀라몬드'를 론칭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고 23일 밝혔다.
교아당은 올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정책에 선정된 기업으로 놀라몬드 론칭에 따른 가맹계약서, 정보공개서, 각종 매뉴얼 등의 시스템을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았다.
경기도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정책은 2016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