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7년 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의 시세 차익이 650억 원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6일 부동산 중개법인 빌딩온에 따르면 대성은 2017년 말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 건물을 약 310억 원에 매입했다.
이 빌딩은 도산공원 맞은편인 도산대로 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압구정로데오역과 강
배우 이다해가 지난해 자신의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강남 논현동 소재 빌딩을 매각해 200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다해는 지난해 8월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240억 원에 매각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토지면적 271.9㎡(약 82평), 연면적 922.31㎡(279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20여 년 만에 매각했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태지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9호선 언주역 인근에 있는 빌딩을 387억 원에 매각했다. 이 빌딩은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언주역 초역세권에 있다.
서태지는 이 빌딩을 2002년 약 5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규제 사각지대’ 논란에 LTV 70% 규제“7월 오기 전에 처분하자”…매각 러시
최근 연예인들의 꼬마빌딩 매각 소식이 잇따르면서 빌딩 투자가 끝물에 다다른 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자산관리사의 도움을 받아 투자하는 이들이 발을 뺀다는 게 그 증거라는 이야기다.
10일 공인중개업계에 따르면 배우 전지현은 2007년 86억 원에 사들인 서울 강
이번 주(24~29일) 인수합병(M&A)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다양한 거래가 이어졌다. 한국제지는 세하의 우선협상자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아모레퍼시픽은 성암빌딩을 한양건설에 매각했다. 또 녹십자그룹은 케어랩스 매각전에 유한책임투자자(LP)로 참여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제지, 백판지 업체 세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코스피 상장기업 까뮤이앤씨가 77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논현동 빌딩 대수선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명동에이엠씨', 계약 일자는 2017년 10월 18일, 계약 기간은 2016년 11월 4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7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5%의 비중을
동아원그룹 관계사인 탑클라우드코퍼레이션이 지난 10일 서울 신사동의 포도플라자를 150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아원그룹은 페라리와 마세라티 수입사인 FMK와 논현동 빌딩을 매각하며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시에 당진탱크터미널 매각 등을 포함해 동아원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구조조정을 빠른 속도로 진행 중에 있다.
포도
100억원대 빌딩부자로 알려진 서태지씨가 최근 임대료를 못 받아 속을 썩인 사실이 판결로 드러났다.
서씨는 서울 논현동 소재 6층 빌딩을 보유했다. 작년 국세청 기준시가가 102억원에 달하는 알짜 부동산이다.
서씨는 2011년 7월 병원을 운영하는 변모씨에게 이 빌딩 2∼5층을 빌려줬다. 월세 3천400만원, 관리비 942만원을 받는 조건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가 부동산 임대계약 수수료를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당했다.
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김모씨는 "자신의 중계로 부동산 임대계약이 성사됐으므로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며 서씨와 변모씨를 상대로 중개수수료 청구소송을 냈다.
김씨는 "지난 3월 '병원을 운영할 건물을 빌리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