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 12일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과 배우자, 자녀들이 함께하는 가족봉사캠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당일 80여명의 녹십자 가족 봉사단은 김장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봉사가 진행되는 동안 봉사단원들은 평상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녹십자는 지난 26일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사 임직원과 배우자, 자녀들이 함께하는 ‘가족봉사캠프’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녹십자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여름 녹십자의 ‘봉사배려’ 정신을 가족과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80여명의 녹십자 가족 봉사단은 이날 캠프에서 동그랑땡, 메추리알 어묵조림, 오이소박이 등의 밑반찬
녹십자는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회 녹십자 가족봉사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90여명의 녹십자 가족봉사단은 배추김치, 깍두기, 오이소박이 등의 김치를 담궈 100여명에 달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특히 이번 가족봉사캠프는 녹십자가 ‘매칭그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