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디지털 기기 사용에 따른 탄소 발생 줄이기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따른 탄소 발생 저감 모델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직원 행동 변화 유도와 홍보 캠페인에 상호 협력한다는 의의가 있다. 홈플러스는 녹소연이 제
시판되는 반려동물 사료의 절반 이상에서 합성보존료가 검출됐다.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는 시판 중인 사료 32개를 대상으로 성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무방부제 표기를 한 사료 16개 중 12개에서 합성보존료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녹소연은 합성보존료 외에 표시광고법 위반사례 등도 함께 조사했다.
이번 조사대상에 포함된 사
소비자 10명 중 9명꼴로 주치의제도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치의제도란 지역사회 주민 개인 또는 가족이 일차의료 의사(주치의)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험자 또는 국가가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녹소연)는 마크로밀 엠브레인에 의뢰하여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2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주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가을, 지속가능한 축산물 요리로 풍요롭게!’를 주제로 원데이 그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원데이 그린 쿠킹 클래스는 우리 돼지고기·소고기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축산물을 건강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김병일 셰프와 함께 축산물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번 클래스는 18일, 25일,
섬유유연제가 안전성 논란에 휩싸였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섬유유연제 상당수제품에서 미세 플라스틱 성분이 검출됐다. 섬유유연제 제품에서 미세 플라스틱 검출이 확인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미세 플라스틱은 5㎜ 미만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하수처리시설에 걸러지지 않고 바다와 강으로 흘러들어가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키는 주범이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시
한국닛산이 신형 리프의 'V2X 기술'을 이용한 캠페인 '닛산 일렉트릭 주스바'에서 얻은 수익금을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녹소연)에 기부한다.
19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V2X 기술로 차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를 추출해 주방 기기를 작동하고 이를 통해 주스를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V2X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운전자에게
한국닛산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부터 전국 5개 지역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속 청소년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사회공헌 교육 캠페인, ‘초록천사 미세먼지 탈출교육’을 성료했다.
29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닛산과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가 사회 환경과 건강에 악영향을 미
“30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녹색소비자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5일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 공동대표에 오른 윤영미 전 한겨레신문사 섹션매거진부 편집장은 7일 이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녹소연은 지구촌 경제시대를 맞아 갈수록 심화하
네이버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쇼핑몰 운영과 관련한 조사를 받게 됐다.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공정위가 네이버쇼핑과 관련한 정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녹소연은 공정위로부터 회신 받은 답변을 바탕으로 “공정위가 네이버쇼핑 입점업체 상품 구매시 ‘N pay 구매하기’ 버튼만을 제공하고 쇼핑 검색 시 ’N pay
20일 퇴근길에 발생했던 LG유플러스의 통신장애와 관련해 구체적인 소비자 피해보상안이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동시에 규제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 차원에서 통신망 실태 점검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20일 오후 6시 10분부터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LG유플러스의 통신장애가 발생한 것과 과련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입
약정 없이 공기계만 구매하는 이른바 '언락폰'의 가격이 통신사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비싼 이유가 제조사와 이통사의 담합이라는 의혹이 일자 관련 업계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19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 매장들은 언락폰(무약정 공기계)을 팔지 않고 제조사 매장에서는 언락폰을 출고가보다 10% 정도 비싸게 팔고 있다.
실제로 올해 7월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관련 민원 중 절반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관한 내용인 것으로 드러났다. 업체별로는 가입자가 가장 적은 LG유플러스의 민원이 가장 많았다. 상담 사유 중 계약해지·해제 및 위약금과 관련된 건이 1위를 차지했다.
6일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13
정부가 15일부터 휴대전화에 25% 선택약정(요금할인)을 적용한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공약인 통신비 인하 방안 중 가장 첫 번째로 시행되는 정책인 만큼 일반 소비자들부터 관련 업계 종사자까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정부는 수조 원의 통신비 할인을 예상했으나 할인율 적용이 기존 가입자가 아닌 신규 가입자에게만 한정되면서 효과는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
네이버가 상품검색시 자사의 결제서비스 'N페이(N Pay)'만 노출시켜 소비자들에게 N페이 이용을 강제하도록 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 당했다.
녹색소비자연대 아이시티(ICT)소비자정책연구원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네이버가 상품 검색 이용자에게 결제수단으로 자사의 N페이만 보여주는 게 법이 금지하는 불공정거래와 금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공약인 '통신비 인하'가 제대로 논의 되지 않고 있다. 통신비 인하를 위한 논의와 입법에 관한 최종 의사결정권을 갖고 있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가 출범 1년 2개월이 지나도록 '지원금 상한제 조기 폐지’ 논의를 단 한 차례도 하지 않는 등 업무 파행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녹색소비자연대가 국회 16개 상
“선택약정할인율 25%는 무조건 기존 가입자에게 소급 적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재인 정부가 내세웠던 통신비 인하 정책은 공약후퇴를 넘어 사실상 실패입니다.”
윤문용 녹색소비자연대 ICT 정책국장은 22일 이투데이와의 만나 “현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핵심공약은 기본료 폐지였는데 이미 물거품이 됐다"며 차선책 중 그나마 소비자들이 가장
성인 10명 가운데 6명은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이 미흡하다고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요금제와 상관없이 전체 통신비 가운데 1만1000원의 일괄적 인하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녹색소비자연대(녹소연)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이 밝힌 설문결과를 보면 조사 대상의 60% 이상이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25% 요금할인과 보편요금제
국내 이동통신사 중 한 곳이 휴대전화 완전자급제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국내 통신시장 구조상 자급제를 반대해오던 이통사가 직접 자급제의 효용성을 주장하면서 추후 시장의 완전자급제 도입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12일 국내 이동통신사 중 한 곳이 국회 등에 제출한 ‘가계통신비 개선방안’을 인용해
제조사 약정 없이 직접 판매하는 휴대폰, 이른바 공기계 가격이 이동통신사의 약정폰보다 비싼 것과 관련해 제조사와 이통사의 담합 의혹이 또다시 제기됐다. 새로 부임한 김상조 공정위원장이 이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보겠다는 의사를 피력하면서 실제 조사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녹색소비자협회(이하 녹소연)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통신기본료 폐지’에 미온적이던 미래창조기획부에 강력한 경고를 날리면서 새 정부의 핵심 공약인 ‘통신비 인하’가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다.
이로써 그동안 대통령 선거의 단골 공약이었지만 정부, 이동통신사, 단말기 유통업계 등의 이해관계가 얽혀 한 번도 제대로 지켜진 적이 없던 ‘통신비 인하’는 국정위의 압박이 거세지면서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