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양질의 녹색제품을 판매하는 ‘서울시 중소기업 녹색제품 온라인 기획전’에 참여할 녹색 중소기업을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녹색제품은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을 의미한다. 중소기업 녹색제품 기획전은 다음 달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
내년도 예산 편성에 기후예산제 전면 시행ESG, 공공부문 도입해 민간 참여 유도
서울시가 온실가스 배출영향을 고려해 예산을 편성하는 '기후예산제'를 시정 전 분야에 전면 도입한다. 시는 공공부문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해 민간 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3년 예산 편성 단계부터 기후예산제를 전면 도입하는 등 기후위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는 녹색중소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출증대와 투자유치 등 기업들에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3D 프린팅 시제품 제작 지원이 대표적이다. 녹색산업지원센터는 3D 프린팅 전문 인력이 상주하고 있는 그린테크샵 시설과 신규 도입한 고성능 장비들을 통해 녹색 중소기업의 제품제작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3D 프린팅ㆍ스캐닝을
서울시는 양질의 녹색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 허브 구축ㆍ운영을 통해 서울형 녹색산업을 육성ㆍ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는 녹색 중소기업과 창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 및 전문 멘토링 제공, 시제품 제작 지원 및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녹색인증 취득 교육 및 컨설팅(25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녹색기술인증 취득 성공률 향상을 위해 국내 최초 ‘녹색기술인증 실무과정’ 교육을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우수 서울형 녹색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울시녹색산업지원센터를 개소, 지난해부터 전문기술 인력 양성은 물론 녹색기술인증 수수료 지원, 판로개척 등에 나섰다.
‘2014 녹색기술인증 실무과정’은 이 일환으로 녹색산업체
서울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의 ‘서울시 우수 녹색기업 홍보관’ 참가를 희망하는 녹색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녹색산업분야 유망 녹색기술 보유 서울소재 중소기업 중에서도 녹색제품 인증마크 획득제품, 에너지 절약 제품, 친환경 제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선정 기
서울시가 녹색산업 분야 지원과 기술발전을 위해 올해 '창업펀드' 150억을 조성한다.
시는 녹색 산업을 지원하고 기술 발전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운용할 수 있는 기업을 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펀드는 신재생에너지와 LED조명, 녹색 건축과 그린카 사업 등이다.
시는 녹색 중소기업의 성공을 돕기 위해 20억원
서울시가 자치단체 최초로 설비용량 50㎾ 이하 소형 태형광 발전소에 설치 후 5년간 보조금을 지급한다.
시는 5일 향후 5년간 50kW이하 소형 태양광발전소가 생산한 전기 1kWh당 50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가소비 목적이 아닌 생산 전기를 판매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제도(RPS) 대상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태양광발전 지원정책이 20
“녹색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서울지역 녹색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이루겠습니다.”
지난 1월 출범한 서울시 산하 ‘녹색산업상생발전협의회’(이하 녹상협) 조성식 회장은 “대·중소기업의 네트워킹 강화와 상호 원-윈을 통해 녹색 신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 주력할 계획”고 밝혔다.
녹상협은 서울의 녹색산업을 이끌기 위해 설립됐다.
조
서울시가 이달 31일까지 천기저귀와 한지양말 등 녹색제품을 한 자리에 모은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기획전에는 컴퓨터 유휴전력 차단기와 절전 멀티탭 등 에너지 절약 제품을 비롯해 한지양말과 천연화장품, 무형광 천기저귀와 친환경 인증 농산물 등 173개 제품이 판매된다.
녹색제품 외에도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에 대한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