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영국 법인은 올해 온라인으로 열리는 '노팅힐 카니발'에 콘텐츠 파트너로 참여한다. 노팅힐 카니발의 주제와 관련한 짧은 단편 영화들을 공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노팅힐 카니발은 8월 마지막 주 열리는 유럽 최대 거리축제다. 연간 1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달 25~26일(현지시간) 영국에서 펼쳐진 유럽 최대의 거리축제 '노팅힐 카니발'에 춤추는 경찰들이 등장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축제의 질서 유지를 위해 투입된 런던 경찰관 3명이 흐느적댄스, 섹시댄스, 막춤댄스를 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각자의 춤을 선보인 경찰관들이 함께 노젓기 춤으로 마무리 하자 군중들이 박수를 보내며 즐거워하고 있다. (유튜브)
게시물에 따르면‘세계 10대 축제’로는 브라질 리우 삼바 카니발, 독일 뮌헨 맥주 축제인 옥토버 페스티벌, 일본 삿포로 눈축제, 영국 노팅힐 축제가 꼽혔다.
또 몽골 나담 축제와 이탈리아 베니스 카니발, 태국 송크란 축제, 멕시코 세르반티노 축제, 영국 에든버러 축제, 스페인 토마토 축제도 선정돼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한국의 보령 머드 축제, 하이 서울 페스티벌...
유럽에서 가장 큰 '노팅힐 카니발 페스티발'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진 런던의 '노팅힐 카니발 페스티발' 참가자들은 영화 '노팅힐'로 유명한 곳을 중심으로 화려한 흑인들의 퍼레이드와 쉽게 볼수 없는 영국 밴드들의 공연도 함께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