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2시간 남짓,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한 강원도. 그런데 도대체 뭘 해야 잘 놀았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나 싶은 여행지도 강원도다. 강릉, 속초 등 동해 바다는 이미 질리도록 봤다.
그러다 문득 평창이나 가볼까 했다. 대학 시절, 겨울방학이면 ‘달방’(스키장 앞에 월세를 내고 한 달 내내 묵는 숙소)을 잡은 친구와 참 많이도
파인디지털이 고급형 블랙박스의 선전을 이어가 실적 반등을 꾀한다.
20일 블랙박스 업계에 따르면 파인디지털은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전략적인 판매 확대로 지난해 블랙박스 부문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파인디지털의 지난해 매출액은 8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 다만 영업손실은 6억6000만 원으로 전년 보다 30억 원가량 손실
파인디지털은 파인뷰 스토어 관심고객 27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구제품 반납 없이도 자사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납 없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파인뷰 스토어의 관심고객수가 27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파인디지털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는 총 2회
파인디지털은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7’을 22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파인캐디 UPL7은 기존 초경량 제품 UPL5 mini 대비 37g 더 가벼운 103g으로 골프공 3개의 무게보다 가벼워 파인디지털 제품 중 최경량을 자랑한다. 또한, 0.04초대 일반 측정과 0.3초대의 핀 파인더 측정을 지원해 클릭과 동시에 초고속 측정이
파인디지털은 초경량∙초미니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5 RED mini’의 출시를 맞이해 2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품 정식 출시일은 2월 7일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인캐디 UPL5 RED mini는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색상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해 햇빛 조건과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손쉽게 선택 및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른바 '골프장 동영상'의 후폭풍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필드에서 버젓이 이루어진 남녀 간 부적절한 행위와 관련해 '노캐디 2인 플레이' 골프장이 새삼 도마에 오른 모양새다.
최근 들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공연히 유포된 '골프장 동영상'이 공론화되면서 영상에 담긴 골프장의 정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해당 영상의 주인공인 두 남녀는 캐
벌써부터 시원한 곳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골퍼들에게 여름철 골프하면 떠올리는 곳이 일본 최북단의 홋카이도(北海道)다. 홋카이도의 골프패키지는 기본이 루스츠 리조트다. 그리고 시내호텔을 이용하는 3색 골프와 온천으로 유명한 노보 리베츠 북해도 온천골프, 마지막으로 고품격의 니도무 골프다.
가성비 대비 요금이 저렴한 곳으로는 샤토레제 골프, 에이브랜드
제주 한림읍의 아델힐골프&리조트의 골프장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9홀을 도는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다름 아닌 1인용 골프카트 덕분이다. 셀프라운드의 선두주자인 워킹골프의 케이제이골프(회장 장춘섭)가 도입한 1인용 카트로 캐디피 및 승용카트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덴힐은 새벽시간과 오후 4시이후 부터 9홀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다
영국왕실골프협회(R&A)를 중심으로 골프 룰을 개정하고 있는 것은 매우 뒤늦은 감이 있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개정의 주 내용은 경기진행의 걸림돌 제거다.
녹색 마약 등 못 말리는 스포츠로 불리었던 골프도 치명적인 결함 두 가지가 있다. 이 모두를 해결하는 내용들이 R&A의 개정안에 포함돼 있다. 필자가 그동안 수없이 비판해왔던 골프의 치명적인 결함
대중 골프장 스프링베일 골프클럽(9홀·강원 춘천)이 혁신적인 운영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매출액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스프링베일의 이런 변화는 지난해 10월 BnBK(대표이사 권성호)와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정비와 더불어 토털 관리에 들어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전년대비 30% 이상 매출액이 오른데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
“15일에 골프장 오시면 기분 좋은 일이 생깁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KGBA·회장 박정호)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골프의 날’로 지정해 골퍼들에게 각종 헤택을 준다. 평소 가보지 못한 골프장을 잘 골라가면 뜻밖의 행운이 생긴다. 골프장들이 각종 이벤트를 열어 골퍼들을 ‘잘 모시는 날’이다.
◇다음의 각 골프장 특별 이벤트
△프리스틴밸
추위가 물러가면서 골프가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 골퍼들도 그동안 한쪽 구석에 처박아 뒀던 클럽을 꺼내 손질하는가 하면 연습장을 기웃거리며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올 시즌 골프장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까.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시작됐다. 미국에서는 골퍼들에게 라운드 시간을 줄여주느라 해마다 100여 개씩 코스길이를 줄이는 작
그린피를 확 내렸다.
충남 태안의 퍼블릭 현대 더링스 컨트리클럽(www.thelinkscc.co.kr)과 현대 솔라고 컨트리클럽(http://sollago.co.kr)다. 이 두 골프장은 1~2월, 웹사이트 및 모바일 회원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동계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 더링스CC에서는 골프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과 동계기간 해외투어를 감행하는
한해를 마감하는 골퍼들에게 ‘그린피 대폭 할인’은 여간 즐거운 소식이 아니다. 3한4온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날짜만 잘 골라가면 다소 포근한 날에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지역에 따라, 그리고 주중과 주말, 시간대별로 그린피가 천차만별이지만 그린피와 식사, 카트를 포함해 10만 이내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적지 않다. 물론 동계시즌에 한정하
골프비용을 절감해 고객유치를 하려는 골프장이 늘면서 ‘워킹골프’에 대해 관심이 부쩍 쏠리고 있다.
워킹골프는 캐디 없이 즐기는 셀프라운딩. 이는 골프백을 골프트롤리에 장착하고 골퍼가 직접 카트를 조종해 플레이를 하는 것을 말한다. 10kg 정도의 가벼운 무게의 전동골프트롤리는 코스내로 직접 진입이 가능해 골퍼는 클럽을 가지러 코스와 카트 사이를 왕복하는
전동카트를 도입한 후 대부분의 골퍼들은 걷기를 싫어한다. 특히 여성골퍼와 시니어골퍼들은 더욱 그렇다. 이 때문에 샷을 한 뒤에 카트를 타려고 부지런을 떨어야 한다.
하지만 앞으로 일부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걸으면서 라운드를 해야 하는 할 것 같다. 캐디가 자연감소 되는데다 ‘김영란법’으로 골프장에서 비용을 줄이기 위해 1인용 수동카드나 자동카트를 도입할
정규코스보다 더 아름답게 꾸민 경기도 시흥의 아세코밸리골프클럽(대표이사 박영국·www.asecovalley.com)이 호주머니가 가벼운 샐러리맨들을 위해 그린피를 ‘확’ 낮췄다.
저렴하게 치는 방법은 인터넷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플렉스파워배 야간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것. 시간에 쫓기는 샐러리맨들에게 야간에도 늦게까지 오픈한다.
9월 중 인터넷 회원
독일 전동 풀카트 ‘이모션캐디’가 투어 선수 및 캐디들의 강력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CC에서 열린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김예진(21·요진건설)이 5언더파 28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투어 진입 2년차만에 깜짝 우승으로 골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김예진은 현재 투어에서 이모션캐디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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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KGBA·회장 박정호)가 제정한 ‘골프의 날’ 행사 이벤트가 오는 27 전국 회원사 골프장에서 동시에 시한다.
협회는 올해부터 매년 6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골프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6년 골프의 날은 27일로 결정된 것.
골프의 날 이벤트 중 가장 많은 골프장이 선택한 것은 그린피 할인이다. 절반 이
골프장전문기업 블루원용인CC(대표이사 윤재연)가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회원제코스 최초로 캐디선택제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루원은 퍼블릭인 동코스 9홀에 이어 회원제 코스에도 캐디선택제를 운영 중이다.
캐디선택제는 셀프라운드를 희망하는 회원팀에 한해 노캐디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회원들이 반기고 있는 상황.
회원들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