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촬영 중 노출 장면을 직접 소화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짠한형이 말아주는 매력남들! 내 엉덩이 실력 어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구는 “제 유일한 자랑거리 중 하나인데, 게이들이 좋아하는 남자배우
‘승무원 룩북’ 영상 논란으로 창작자 후원 플랫폼 서비스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대한항공 노동조합이 21일 대한항공 승무원 유니폼과 비슷한 의상의 ‘룩북’ 영상으로 논란이 된 유튜버를 경찰에 고소했는데 유튜브 룩북 영상이 아닌 ‘패트리온’이라는 창작자 후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지적하면서다. 그간 창작자 후원 플랫폼으로만 알려졌던 패트리온이 성인
개그우먼 겸 배우 곽현화가 손해배상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것에 소감을 전했다.
23일 곽현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승소했습니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분들 고맙습니다”라며 승소 소식을 전했다.
앞서 곽현화는 지난 2012년 이수성 감독의 영화 ‘전망 좋은 집’에 출연했다. 당시 곽현화는 상반신 노출 장면은 촬영하지 않기로 했으나 “흐름상 꼭 필요하다
전도연이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외모 비결은 무엇일까.
전도연 나이는 22일 SBS ‘한밤’에 배우 정우성과 그가 나란히 출연해 영화 관련 인터뷰를 나누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전도연 나이는 올해 47세이다. 쉰을 앞두고 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동안 외모와 슬림한 몸매를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유지 중이다.
앞서 전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방송사고'의 희생양이 된 모양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는 국내 활동중인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다만 방송 말미 공개된 차회 예고 장면에서 그의 중요 신체부위가 부적절하게 노출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한국 목욕탕의 세신사
할리우드 배우 에반젤린 릴리의 폭로에 유명 제작자 J.J. 에이브럼스가 사과했다.
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J.J. 에이브럼스와 드라마 '로스트' 제작진은 에반젤린 릴리에게 사과의 뜻을 담은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사과문을 통해 "에반젤린 릴리와 직접 연락이 닿지는 못했다.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한다. 어느
배우 겸 개그우먼 곽현화 씨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을 공개한 영화감독 이수성 씨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 씨는 2012년 성인영화 '전망좋은 집'에 출연하기
개그우먼 곽현화가 이수성 감독의 육성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곽현화는 11일 오후 2시 열린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 ‘전망좋은 집’ 노출 논란과 관련해 이슈성 감독과 나눈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날 곽현화가 공개한 녹취록은 법정에서 증거물로 제출된 파일로 IPTV를 통해 공개된 ‘전망 좋은 집 무삭제판’에서 곽현화의 가슴이 그대로
배우 곽현화와 소송 중인 영화감독 이수성 씨가 2심에서도 무죄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이우철)는 8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이수성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계약 당사자 사이에 계약 내용을 문서로 작성한 경우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문헌대로 인정해야 한다"며
◇ 탈북녀 임지현 재입북…방송서 발언 모아보니
'탈북녀' 임지현(26)이 재입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임지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탈북녀' 임지현은 올해 1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남남북녀'에 출연했다. 임지현은 다른 여성 출연자와 달리 북한에서의 몸에 밴 습관들을 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냈고, 이에 가
영화 '전망좋은 집'의 이수성 감독이 영화 속 노출 장면을 배포한 것과 관련해 출연 배우 곽현화와 법적 공방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수성 감독은 17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곽현화와 영화 '전망좋은 집'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수성 감독은 "곽현화가 가슴 노출 장면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영화 ‘리얼’ 속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설리를 비롯해 김수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설리는 ‘리얼’에서 보여준 파격 베드신에 대해 “큰 도전을 했다고 생각한다. 저한테도 쉽지 않은 도전이었고 힘들었다”라며 “고민도 많이
◇ 김태희 이어 전지현 둘째 임신 '겹경사'
배우 김태희에 이어, '미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는 전지현이 득남한 지 1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1월 가수 비와 결혼한 김태희는 지난달 임신 15주차로, 결혼 4개월 만에 예비엄마 대열에 합류하며 축하 세례를 받았다. 김태희와 비는 올해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
가수 샤넌의 신곡 '눈물이 흘러' 뮤직비디오가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샤넌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샤넌의 '눈물이 흘러' 뮤직비디오가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면서도 "수정을 통한 재심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샤넌의 '눈물이 흘러' 뮤직비디오는 타투를 시술하거나 노출 장면이 문제가 돼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영화 ‘리얼’을 통해 설리가 파격 노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화 ‘리얼’(이사랑 감독)은 앞서 진행된 기술시사회에서 설리의 파격 노출신을 편집 없이 가기로 결정했다.
설리의 노출 장면은 이미 촬영 전 충분한 논의 끝에 이루어졌으며 설리 역시 과감한 도전을 관객들에게 그대로 선보이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개그우먼 곽현화가 법정 공방 그 이후의 심경을 ‘내 말 좀 들어줘’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곽현화는 18일 방송된 SBS플러스 ‘내 말 좀 들어줘’에 출연해 2012년 출연했던 영화로 비롯된 소송과 그 이후의 일을 알려왔다.
앞서 해당 작품을 찍었던 감독 등은 그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이 담긴 영화를 상영해 이 사건으로 소송을
방송인 곽현화가 악플에 대해 소송 계획을 시사했다.
11일 곽현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신공격. 욕설댓글이 많네요. 그런 영화 찍었으니 당연한 결과 아니냐, 자업자득이다 그러는데, 악플 썼으니 소송은 당연히 각오하고 있는거겠죠?"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악플러들에게 "악플다신분 지워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경고했다.
앞서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개그우먼 출신 곽현화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을 유포한 이수성(42) 감독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곽현화가 심경을 전했다.
곽현화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부터 연락이 많이 와 올 것이 왔구나 했다”며 “인터넷 실시간에 오르고 기사가 도배되고, 좋지도 않은 소식과 무엇보다 이상한 거로 실시간에 오르는 것이 싫었다”는 말
출연 배우 곽현화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이 포함된 영화 무삭제판을 유료로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영화감독 이수성에게 1심 무죄가 선고된 가운데, 곽현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무고 및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이수성(42)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곽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방송통신심의위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최근 여주인공 김유정의 노출 장면과 박보검 김유정의 키스신이 화근이다.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방송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6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은 ‘권고’ 의견을 받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