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 임상 1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2019년 2월 국내 처음으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신청했고, 국내 4개 병원에서 신생혈관성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결과보고서에 따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멥신이 신생혈관 차단 방식이 아닌 혈관 정상화 기전으로도 황반변성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파멥신은 지난 5일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미국 시과학안과협회(ARVO)의 연례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사의 차세대 혈관질환 치료제인 PMC-403의 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파멥신이 연구
알테오젠 자회사인 알토스 바이오로직스가 한림제약 자회사인 한림MS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국내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림은 알토스바이오에 계약금 20억원과 개발단계에 따른 추가 마일스톤, 매출액 구간에 따라 경상기술료를 지급하기로 했다. 알토스바이오는 한림에게 임상 개발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알테오젠의 자회사인 알토스 바이오로직스가 한림제약의 자회사인 한림MS와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국내 공급 및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한림은 알토스 바이오에 계약금 20억 원과 개발 단계에 따른 추가 마일스톤, 매출액 구간에 따라 경상기술료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알토스 바이오는 개발
알테오젠이 한림제약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한림제약은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외 임상시험에 필요한 임상비용의 일부를 투자하고 국내판매권을 독점으로 보유한다. 양사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조속한 시일 내 관련 내용을 바탕으로 계약을 체결할
알테오젠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국내 첫 임상에 돌입해 첫 환자에 투여가 이루어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신생혈관성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에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투여해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활성대조, 평행설계 제 1 상 임상시험으로 안전성, 유효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를 하게 된다.
임상 시험기관은
국내 연구진이 유전자 치료법을 통해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노인성 황반변성 예방법을 개발했다.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은 21일 유전체 교정 연구단 김진수 단장(서울대 화학부 겸임교수)과 서울대학교 병원 안과 김정훈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유전자가위를 눈에 직접 주입한 혈관내피성장인자 수술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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