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치매 예측 뇌지도를 만든다는 소식에 노인복지주들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9개, 코스닥 5개 등 총 1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메디프론은 전거래일대비 630원(14.96%) 오른 48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는 2017년까지 치매 조기진단을
서울시 노인복지 기본 조례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에 노인복지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이에 세계 최초로 혈액을 이용한 알츠하이머성 치매진단키트와 치매치료제 ‘레이지 길항제(RAGE antagonist)’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메디프론도 동반 상승세다.
11일 오후 2시10분 메디프론은 전일보다 220원(4.13%) 오른 5550원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