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다음 달 5일에 열리는 불꽃축제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동작대교에 위치한 이마트24 구름/노을카페점(이하 구름/노을카페)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고객들은 27일 오전 11시부터 이마트24 모바일앱을 통해 구름/노을 카페 입장권(1매당 1인 입장 가능)을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1인당 2매까지 구매 가능한 입
한강 편의점 11곳이 새주인을 찾았다.
15일 서울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실시된 9곳의 한강 매점 운영자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모두 낙찰됐다. 이번 입찰은 여의도 2곳. 뚝섬 3곳, 반포 2곳, 난지 2곳 등 총 9곳이 4개 권역으로 묶어 시행됐다.
제9권역(여의도 3,4호점)는 이마트24가 최저입찰가(약 3억8400만 원)보다
한강 편의점 여의도 3,4호점의 새주인은 이마트24가 차지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 열린 한강 매점 입찰에서 이마트24가 여의도 3호점과 4호점 사업운영자로 최종 낙찰됐다. 낙찰가는 14억6200만원이다. 이마트24는 3년간 이 점포를 운영하게 된다.
이마트24는 여의도 3,4호점을 현재 동작대교에서
한강 편의점 11곳이 새 주인을 찾는다. 미니스톱으로 운영됐다가 계약이 완료된 점포들이다. 근접 출점을 제한하는 자율규약이 시행되고 한국 미니스톱 매각이 무산되면서 ‘출점 절벽’에 처하게 된 편의점업체 대부분이 출전 채비에 나서고 있다.
10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한강 공원 내 11개 편의점 매장 운영권 입찰이 조만간 공고된다. 한강사업본
서울시가 한류콘텐츠에 등장했던 서울의 명소와 상점 등 120곳과 테마코스 7개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5년간 관광객의 인기를 끈 270곳에 대한 현장 답사와 조사를 거쳤고, '한류관광자원발굴단'의 의견을 수렴해 명소 120곳과 7개 테마코스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커플들이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의 대표명소로 떠오른 동작대교 전망쉼터 '구름카페'와 '노을카페'에서 시민들이 한강에서 해맞이를 할 수 있도록 기축년 마지막날인 31일에 24시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작대교 전망쉼터 구름카페와 노을카페는 한강교량 전망쉼터들 가운데서도 뛰어난 전망을 자랑해 2009년 한강의 대표명소로 떠올랐다.
이들 카페는
서울시는 한강대교 전망쉼터인 '구름ㆍ노을카페'와 '리오ㆍ노들카페'를 5일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구름카페와 노을카페는 동작대교 상류와 하류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3~5층까지 총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작대교는 야외 옥상 전망대까지 갖추고 있어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와 저녁노을을 즐길 수 있다.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지하철 4호선 동작역